안병용 의정부시장이 ‘7호선 노선 재검토 용역 요구’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와 시의원들의 의견에 ‘더 이상 비용편익을 0.95보다도 늘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의정부시의회가 4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안병용 시장을 출석시켜 7호선 노선 재검토와 시청사 출입통제시스템 등 시정 현안을 질문했다.안 시장은 의원들의 7호선 노선 재검토 용역 촉구 답
의정부시 자유한국당 시의원 일동이 26일 오전 9시 "7호선 연장 긴급 용역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임호석(장암·신곡1·2동, 부의장) 의원은 성명에서 “전철 7호선 연장은 의정부시 백년대계 기틀의 교통정책으로 노선이 시민 요구를 반영하지 않은 잘못된 결정”이라면서 “새로운 용역은 정치적 노력과 정책적 배려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성명 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이 23일 도 종합감사 마지막 날 7호선 도봉산·옥정 “사업 중단”을 요구했다.권 의원은 지난 12일 철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철7호선 기본계획 변경’ 질의를 반복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중단을 강하게 요구했다.권 의원은 의정부시 24만명 신곡·장암, 민락지구를 외면한 노선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동안 수차례 건의
경 경기도 추진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사업 변경 요구 시민들의 노력에도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시민단체와 간담회에서 의정부 7호선 노선변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의정부시 안중근 의사 동상 제막식 행사 참석차 의정부를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행사 직후 마련된 의정부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의
안 병용 의정부시장은 21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전철 7호선 노선변경과 호원동 예비군 군부대, 기무부대 이전, 양동 스피드스케이팅장 건립 등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안 시장은 의정부시가 국토부에 건의한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노선 신곡·장암역 신설 또는 장암역 이전과 민락역 신설 또는 노선연장안 등이 반영될 수
의정부시의회는 19일 오전 11시 제28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20일까지 32일간 일정에 돌입했다.20일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18년 행정사무감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이어 12월 5~14일 2019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3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후 제3회 추가경정
의정부시의회 민주당 최정희, 한국당 박순자·김현주·구구회 의원이 19일 오전 11시 제285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최정희 의원은 의정부시 ‘출산장려금 및 양육비 지원’ 정책이 “둘째아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맹점을 꼬집었다. 최 의원은 “의정부시 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반면 출생아 수는 매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정부시의회 의정비가 재정자립도에 역행해 인상됐다.의정부시 의정비심의원원회는 14일 오후 2시 심의를 통해 2019년 의정비 2.4%를 인상했다.2.4% 인상률은 의정부시보다도 재정자립도가 월등한 김포시와 동일한 수준이다. 올해 김포시 재정자립도는 40.3%로 의정부시 28.3%에 비해 12%가 높다.더군다나 경기도 내 재정자립도 49.3%의 수원시 의정비
의정부시의회 민주당 오범구(가선거구) 의원이 이면도로 굴착 공사 후 맨홀 등 사후 관리 소홀로 도로교통 안전사고와 주민불편 민원을 지적했다.오 의원은 19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장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 매설 맨홀의 관리 소홀로 아스팔트 파손, 주저앉음 현상, 교통사고 유발과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마찰음이 주변지역에 노출돼 주민 삶의 질이 저하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민주당 이계옥(송산1·2동, 자금동)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이계옥 의원 징계 건은 19일 오전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비공개로 상정됐다. 민주당 김연균(신곡1·2동, 장암동) 윤리특별위원장은 제안 설명에서 “이계옥 의원 징계요구안 심사결과보고서 채택을 원안대로 의결해줄 것”을 요구했다.이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 진행된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1차 정례회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의정부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의1구역 정비구역 해제안 의견청취 등 7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정례회에 앞서 임호석 부의장, 박순자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임호석(장암동, 신곡1·2동) 의원이 과다 ‘순세계잉여금(純歲計剩餘金)’을 지적했다.임 의원은 18일 오전 시의회 제283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해 의정부시 결산, 예산 규모 1조929억원 가운데 순세계잉여금이 1780여억원으로 과다 발생했다”며 방만 행정을 지적했다.임 의원은 이어 “추경을 통해 세입·세출을 정확히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임호석(장암·신곡1·2동) 의원이 “프로암 바둑리그 예산은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 48개 타 종목과 비교해 형평성을 잃은 예산낭비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임 의원은 6일 오전 11시 제28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8월 31일 제28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추경에서 기습적으로 의결한 ‘프로암 바둑리그’ 예산 3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계옥(62) 의원 징계 윤리위원회가 구성됐다.의정부시의회는 6일 오전 11시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안지찬 의장이 이계옥(송산1·2동, 자금동) 의원 징계보고 건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징계 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두 달) 안에 이 문제를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이계옥 의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민
김정겸 “지금 아시안게임이 진행되고 있는데 e스포츠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e스포츠는 IT를 기반으로 해서 4차산업을 주도해 나갈 겁니다. (중략) 바둑도 아시안게임 종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의정부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많은 광고·홍보를 합니다. 그런데 TV광고에 초당 300~400만원이 듭니다. 대략 7개월 동안 프로바둑을 통해 의정부시가 지속적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가 추진 중인 지역화폐를 전국으로 확대 도입하자고 제안했다.이 지사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선7기 첫 시도지사간담회에 참석해 “복지지출을 해당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반드시 지역에서 쓰게 하면 골목상권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지사는 현재는 각 지역별로 지역화폐 발행 준비
의정부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가 정선희(의정부을·다선거구) 의원에서 오범구(66, 의정부갑·가선거구) 도시건설위원장으로 29일 교체됐다.간사는 김정겸(의정부갑·나선거구) 자치행정위원장에서 이계옥(의정부을·라선거구)의원으로 교체됐다.원내대표 교체와 관련해 시의회 민주당 관계자는 “원내대표 교체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협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
의정부시의회 민주당 안지찬·정선희 의원 가족 운영 식당에 피감기관 직원들이 회기 중에 집중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두 의원은 최근 불법 건축물과 배우자 운영 식당(고깃집)에 피감기관인 의정부시 직원들의 로비성 이용 의혹이 도마에 올라 지역언론의 뭇매를 맞았다.이에 22일 입수한 행안부 정보공개 자료에 의하면 언론의 의혹 제기는 사실로 드러나 시 실과소 법인
의정부시의회가 2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의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오전 9시 의원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10시부터 제28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했다.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부서별로 청취하고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지하철7호선 연장구간 민락역 설치 및
의정부시의회가 시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시의회 안지찬 신임 의장 등 여야 의원 12명은 13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찾아 40일간 파행을 사과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주장을 대변해온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은 학원 강의 일정으로 불참했다.또 안지찬 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이 작성한 사과문을 낭독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