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시장이 선거사무소를 평화로 542번길 4 진성약국 옆 태평양타워 11층에 70평 규모로 둥지를 틀 예정이다. 건물은 의정부역 동부교차로와 흥선지하차도 중간에 위치한 푸른색 신축 빌딩이다.안 시장은 5월 9일 오전 선관위에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등록 후 곧바로 선거사무소로 이동해 본격적인 선거전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거행했다.시내 컨벤션센터 710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목요상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4선)과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홍문종·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 등 3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사무소 앞에서 개소식 참석자들을 맞아 김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이 자리에는 김동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22일 “도봉산~옥정 간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3공구 건설 업체 선정이 유찰됐다”면서 “자칫하면 사업이 통째로 지연될 수도 있는 만큼 민락지구 경유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달 30일부터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도봉산~옥정 간 광역철도 3공구인 의정부시
장영돈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나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시의원에 출마해 ‘담배공초 쓸어담기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선거 때마다 후보자를 알리려 하지만 지하철역 부근서 후보자 이름을 알리는 잠바를 입고 명함을 나눠주는 정도에 불과한데, 장 예비후보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거리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후보자의 득표율이 광역선거 보다 낮은 기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20일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14년 7월 출범한 제7대 의정부시의회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임시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의정부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김일봉 의원이 발의한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1·2·3·4단지 전체가 서울시와 공동 개발했다는 이유로 의정부시 장암동 1·2단지 아파트 주민은 노원구로 행정구역 개편을 원한다. 서울로 편입되면 아파트 값이 오를 것이라는 선입견은 잘못된 것이다. 애초 도시계획이 잘못했다. SH공사가 전체를 개발하면서 보통 아파트 단지가 배치가 되고 종교용지, 근생용지, 사회복지시설, 학교용지, 공원
천강정(50)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위원장이 바른미래당 의정부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천 전 위원장는 19일 전화통화에서 탈당과 관련한 불편한 진실에는 말을 아끼며 “바른미래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수 있다. 김경호 의정부갑 위원장이 저에게 제안했다. 시장 출마와 관련해 중앙당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면서 “바른미래당 입당은 김경호 위원장 주선으로 18일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일선 교육지원청 잇딴 방문행사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중단을 촉구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재정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방문을 빙자한 관권선거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난달 (이재정 교육감이) 출마선언을 한 뒤 유난히 잦아지는 이 교육감의 일선 교육지원청 방문은 최근 방문내용을 볼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위원은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제3선거구(신곡1동, 신곡2동, 장암동) 예비후보 등록후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4·11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와 2014년 동시지방선거에서 두차례 김영민 전의원과 당내 경선에서 패배 후 경선승복과 함께 백의종군하며, 교육·복지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성실한 지역 활동을 해온 이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도지사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시장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끝낸 상태다.이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10시 40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새로운 경기 이제, 이재명’을 슬로건으로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앞서 오전 9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고(故) 김대중, 김영삼 대통
의정부시의회 임호석(한국당, 장암, 신곡1·2동) 의원이 23일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장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수도물 공급, 정수시설의 개선, 노후 상수도관 교체, 현대화 사업을 강조했다.임 의원은 “시에서 아무리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수도공급의 최종단계인 아파트 등 주택 내 상수도관이 노후돼 녹슬었다면 효과는 미비할 것이며, 이러한 현상은
6월 지방선거, 의정부지역 바른미래당 선거 모토는 20~30년간 지역 정치의 주도권을 쥔 두 거물 정치인의 적폐 청산이다. 현재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이 구성돼 있지만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되지 않아 지지도가 오르지 않고 있다. 24일 현재 유승민 공동대표의 경기도지사 출마 요청 연대서명에 경기도 65개 지구당 가운데 31개 지구당이 서명했다. 전국 포함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을 비롯한 장수봉·안춘선·정선희·최경자·권재형·안지찬 의원과 의정부시 가 선거구 주민 25명은 13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이들은 지난 6일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통보된 경기도 시군의원 의원정수 획정 및 선거구(안)에 대한 반발로 시의회와 주민들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방문했다.시의회는 지난 9일 제277회 임시회에서 선거구
6월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공천 내홍과 관련해 전·현직 시도의원, 당직자 43명이 9일 특별감사 요청 탄원서를 중앙당과 경기도당에 제출했다.탄원서는 의정부갑 김행렬 수석부위원장이 중앙당 조직국을 통해 사무총장에 전달됐다. 경기도당은 주광덕 위원장에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탄원 취지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갑질·밀실 공천으로 당의 분열을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3월 9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의원정수 증원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결의문 전문「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지난 3월 6일 통보된 경기도 시군의원 의원정수 획정 및 선거구(안)에 대하여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단순히 면적과 인구증가 편성표만 갖고 탁자 위에서 결정한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에서 나온 결과물로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12~23일, 12일간 제278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일 3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78회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13일부터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경륜이 많은 분들이 의정부시에 모여서 정책을 실행하고 있지만 문제가 있다. 안중근 동상의 경우 제가 외교부와 경기도에 공식적으로 추진한 적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심지어 제가 (중국) 하얼빈까지 가서 쌍둥이 동상이 만들어지느냐, 사실 확인을 하고 올 때까지 시가 어떠한 사실 확인 시스템도 돌리지 못했다. 최근 역전근린공원 (광복회) 수의계약이 공고 절차도 없
6·13지방선거 의정부시 라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에 기초의원 수가 1명 더 늘어날 계획이다. (관련기사)경기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의정부시 가·라선거구 기초의원 수 변경안을 6일 의정부시·시의회·각 정당에 전달했다.선거구획정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시·군의원 선거구 확정을 위해 의정부시가 오는 9일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2일 의정부시 자유한국당 갑지구당에 시·도의원 공천 관련 불협화음이 터져나오고 있다. 또 당협위원회 박모 사무국장이 최근 위원장의 공천 방식에 불만을 품고 사퇴해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천강정 위원장은 “당의 낮은 지지도로 인해 선거구 당 1명씩 밖에 공천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 불거진 현상”이라고 해명했다.자유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자유한국당, 장암·신곡1·2동)이 22일 화물자동차·건설기계 불법주차 해소 ‘의정부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의정부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22일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에서 원안·가결돼, 23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