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난 21일 의정부 신곡2동 동오마을 일원에서 열린 ‘동오마을 소풍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후원하는 동오마을 소풍축제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소풍축제는 동오마을 먹거리타운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및 현장 교통통제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상점가 거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소비촉진을 위해 축제 참여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상인
지난 23일 오후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형형색색 꽃밭 사이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마가 계속 이어져 폭우와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천생연분 마을에 홍련, 백련 등 갖가지 연꽃이 만개했다.
22일 새하얀 눈옷을 입은 양주 관아지가 고즈넉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양주 나리농원 일원에서 열린 2022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장에서 지역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체험 홍보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양주 나리농원 일원에서 열린 2022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장에서 시민참여 게임을 진행 중인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이’를 만나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4일 양주 나리농원 일원에서 열린 2022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개막식을 마치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5일 남면 신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감악문화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25사단 군악대 시가행진과 양주소놀이굿 공연이 식전행사로 시작된 감악문화축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감악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24일 오후 2시 반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와 합동 유세를 펼치며 세를 과시했다.김은혜 후보는 이 자리에서 5억원 미만의 1가구·1주택 소유자 재산세 전액 감면을 공약했다.아울러 김은혜 도지사 후보와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의정부 발전 공약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김 후보는 “약속을 지키려면 힘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경기도는, 우리가 원하는 의정부는 관료처럼 줄을 긋고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같이 웃고 우는 그런 도지사를 필요로 한다“고 목청을
의정부 전통사찰 제106호 ‘성불사 신중도’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경기도는 12월 2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성불사 신중도를 포함한 문화재 9점을 지정 확정했다. 이어 9일 경기도 고시 제2021-246호를 통해 지정서가 발급됐다. 전통사찰 성불사 신중도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75호로 지정됐다.전통사찰 성불사는 의정부 사패산 등산로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호국로1114번길 142(가능동)로에 위치하고 있다.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성불사 신중도는 불화의 한 종류로 여러 신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신중도
가을 끝자락 입동(立冬)을 앞둔 2일 양주시 남면 감악산의 등허리를 휘감은 오색빛깔 단풍이 무르익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완연한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 고모호수공원에 느린 우체통이 설치됐다.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연간 관광객 50만명이 찾는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수변데크에 ‘추억을 전하는 느린 우체통’을 29일 설치했다.느린 우체통은 고모호수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감성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느린 우체통은 누구나 자유롭게 비치된 엽서에 하고 싶은 이야기, 고모호수공원에서 만든 추억거리 등 사연을 적어 보내면 된다. 우체통에 넣은 엽서는 소흘읍에서 매월 말 수거해 100일 후 해당 주소로 발송한다.최기진 소흘읍장은 “느린 우체통을
양주시가 75세 이상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화이자 백신 우선 공급 물량 1170명분이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입고됐다고 밝혔다.사진은 의료진들이 수송차량에서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로 화이자 백신을 운송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0일 주한미군 향군클럽을 방문했다.향군클럽(흥선로 7)은 의정부지역 주둔 캠프 래드클라우드 美2사단 장병들을 위한 업소로 지난해까지 영업이 이루어진 역사적 현장이다.안 시장은 이날 향군클럽에 전시·보관된 추억의 물품 및 사진을 둘러봤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9월 8일 체육분야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다.표창 대상자는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 배성문 씨로 각종 체육대회 출전 지원 및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의정부시가 직동근린공원에 튤립가든을 조성했다. 지난해 11월에 식재한 튤립 4만 본이 따뜻한 봄을 맞아 만발했다.직동공원의 튤립은 총 7종으로 단색꽃인 아펠톤과 골덴아펠톤, 두가지색의 타임리스, 신포니에 등이 조화롭게 피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올해 가을 의정부역전근린공원과 송산사지공원에도 튤립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화단을
의정부시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 행사가 13일 오전 의정부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서 개최됐다.행사는 손끝을 애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됐지만 600여명 봉사자의 이웃사랑 온정을 식히지는 못했다.‘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는 의정부시가 2006년부터 시작한지 14년째다. 이즈음 의정부시 14개 동별 김장행사도 한창이다.올해는 특히 배춧값이 올라 김
“그게 설명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저런 사례, 한두 건이 아니야!”의정부시의회가 달라졌다. 11일 자치행정·도시건설 행정사무감사 첫날 의원들의 목소리가 행감장 밖으로 새어나왔다.이날 의원들은 행감을 작심한듯 집행부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의원들은 특히 집행부의 부실행정, 예산낭비를 지적했다. 이에 집행부 설명이 이어졌고 몇몇 의원은 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3일 신곡1동을 방문해 신곡권역 동 청사 건립 필요성을 보고 받았다.안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동청사 건립이 시급한 만큼 사전에 면밀히 검토 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 설치 의정부시 ‘출입통제시스템’ 도미노(domino)가 경기도 지자체로 번지고 있다.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성남시가 의정부시 청사 출입통제시스템과 동일한 스피드게이트를 17일 나라장터에서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성남시 출입통제시스템 운영 방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의정부시와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