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0일 주한미군 향군클럽을 방문했다.

향군클럽(흥선로 7)은 의정부지역 주둔 캠프 래드클라우드 美2사단 장병들을 위한 업소로 지난해까지 영업이 이루어진 역사적 현장이다.

안 시장은 이날 향군클럽에 전시·보관된 추억의 물품 및 사진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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