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계옥)가 제329회 임시회기 23~24일 양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주요 공공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에는 이계옥 위원장, 오범구 부위원장, 김현주·김태은·정진호·김지호 위원이 참여했다.도시건설위원회는 23일 ▲의정부시 CCTV 통합관제센터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발곡근린공원 조성사업 ▲의정부도시공사 사무실을 차례로 시찰했다. 24일 ▲맑은물사업소 가능정수장 ▲낙양물사랑공원 ▲송산권역 치매안심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순차적으로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연균)가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3~24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김연균 위원장, 권안나 부위원장, 강선영·조세일·정미영·김현채 위원으로 구성된 자치행정위원회는 23일 ▲도담어린이집,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24일 ▲사회복지회관, ▲영어도서관, ▲신곡1동 공공복합청사, ▲민락국민체육센터를 순회하며 관련 부서로부터 각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을 확인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위원들은 집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23일 경기도의회의 5월 무더기 해외 출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진보당 경기도당은 논평을 통해 “바람과 초록의 5월은 누구에게나 여행 제철이다. 하지만 경기도의회 12개 상임위 중 5월 해외출장 팀이 8개나 꾸려지면 도민들은 당혹스럽다”며 “이번 달 제출된 공무국외출장 계획서에 따르면 이들에 대한 경기도 부담 출장경비만 총 4억원에 달한다”고 비판했다.이어 “출장지도 주목되는데 이탈리아‧스위스에 2팀, 스페인‧포르투갈에 2팀, 베네룩스 3국에 2팀이 간다. 다 유럽 굴지의 관광대국들”이라며 “특히 무슨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세일(송산1·2·3동)의원이 22일 제3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도시공사 방만 경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시공사의 효율적 방안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조세일 의원은 의정부도시공사 출범 초기 지속적인 예산이 투입될 것을 예상하여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물투자 및 최소한의 인력 활용을 근거로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나, 도시공사는 출범과 동시에 27명의 대규모 인사 채용했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의정부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알면서도 효율적 조직 운영에 대한 대책도 없이 경직성 경비만 늘려 의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가 22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는 22~5일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을 시행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을 심의하며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의정부시 가능동정수장 염소누출 재발방지 및 시민안전 대책에 대한 제언’, ▲조세일 의원이‘의정부시도시공사 관련’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가 19일,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양주시 신설학교 설립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불편 해소방안 및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최수연 의원은 ‘양주시 신설학교 설립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불편 해소방안 및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양주시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4만 2천 명이 증가했고, 2년 뒤인 26년에는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시는 예측하고 있다.인구는 이처럼 급속히 느는데 교육행정은 제자리 걸음이다. 특히, 학교 설립이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가 15일,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생활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불법 재위탁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시의회는 이날 ‘양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안’, ‘양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도 함께 의결했다.정부는 기후위기를 대비하여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환경정책 변화에 고심하고 있다.지난 20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가 29일 오전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의정부시-㈜시지바이오-경민IT고-의정부공업고 첨단산업육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협약식에는‘바이오 클러스터’조성을 위한 바이오 기업인 ㈜시지바이오 유치와 경민IT고등학교·의정부공고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혁신인재 육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행사장에는 최정희 의장,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시지바이오 대표, 경민IT고교 교장, 의정부공고 교장, 기업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최정희 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으로 ‘시지바이오’가 의정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가 19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결산검사위원에는 대표 위원인 김태은 의원을 비롯해 정진호, 김지호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결산검사위원은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20일간 의정부시의 2023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지난해 시에서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정하게 쓰였는지 확인할 계획이다.최정희 의장은 “결산 검사는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32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3건과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현채 위원장)는 지난 15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당초 예산액보다 940억3808만6천원이 증액된 1조4709억2523만8천원으로 확정했다.이날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은 ▲김현채 의원이 ‘위협받고 있는 등굣길’ ▲정진호 의원이 ‘청년기본소득’에 대해 발
의정부시, 시민 동의 없는 이전은 일방적 행정의 끝판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이 3월 11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의정부시가 시민의 동의 없이 노원구와 2023년 12월 17일 장암동 군부대 이전 부지에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에 협의한 사실을 질타했다.김 의원은 “2023년 4월 서울시 노원구는 공릉동 25-33번지 일대 노원구 소유 육군사관학교 부지와 의정부시 장암동 381-1번지 일대 국방부 소유 군부대 이전 부지와 토지를 맞교환해 군부대 이전 부지는 사실상 노원구 소유 부지가 됐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202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가 11일 오전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연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7호선 연장 복선화 건설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결의안에 따르면, 경기도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추진 과정과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였으나, 어떠한 요구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공사가 착공되어 우려와 반발을 사고 있다.특히 기존 노선인 장암역 구간까지는 복선이고 의정부시부터 양주시의 옥정중앙역까지 구간은
양주시의회가 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방문해 양주시민의 호소문을 직접 전달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적기 준공을 건의했다.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과 정현호 의원은 이날 오전 세종시 대광위를 찾아 김수상 대광위 상임위원과 면담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원활한 개통과 운영을 위해 대광위가 적극 개입해달라고 요청했다.양주시민들은 호소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와 의정부시의 ‘장암역 관리·운영주체’에 대한 이견이 조율되지 않는다면 간절히 기다리던 도봉산-옥정 전 구간의 개통 지연은 불 보듯 뻔하다고 토로했다.202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27일 열린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주요 정책 현안 전반을 점검하고, 행정의 실효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국과 산하 공공기관, 보조단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영봉 위원장은 양주 회암사지, 비무장지대(DMZ), 북한산성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는 경기 북부와 남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만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이 위원장은 건립 중인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의 공사 진행상황과 운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024년 경기도 경제투자실 업무보고에서 도의 지역화폐 선수금(사용자 충전금) 관리와 감독 부실로 도민의 소중한 개인 자산이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의 불투명한 수익과 투자금으로 활용됐다고 지적했다.김태희 도의원은 “도민들이 스스로 가정 살림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사용하는 지역화폐의 일부가 운영대행사 수익과 투자금으로 부적절하게 활용된 게 사실인가?”라고 물으며, “도는 2020년에 이미 그 사실을 알았음에도 방관과 묵인을 비롯해 심지어 운영대행사 입장까지 대변했다”고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송산1‧2‧3동)이 발의한 「의정부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 조례」와 「의정부시 청년 기본 일부개정조례」가 23일 공포됐다.「의정부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 조례」는 의정부시의 보조금이 지원된 시설ㆍ단체 등에 대해 보조금지원 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됐다.또한 「의정부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청년 연령의 상한 기준 및 청년협의체의 구성원을 변경해 청년 지원책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 권익 증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개정사항을 담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3일 공포됐다.조례는 주차위반 차의 견인, 보관 방법 및 대행 법인 책임을 구체화 해 의정부시 관리 감독을 명확하게 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시 예산이 들어가는 견인자동차 대행 법인에 대해 의무 부과 내용·지도·감독, 착오 단속에 대한 보상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는 것은 견인대행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 측면에서 타당하다”고 밝혔다.또한 “조례상 반영된 명확한 조항으로 향후 견인에 대한 대행 법인에서 문제가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2‧3)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안전취약계층 안전환경 지원 조례」, 「의정부시 정신질환자 사회적응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23일 공포됐다.「의정부시 안전취약계층 안전환경 지원 조례」는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의정부시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의정부시 정신질환자의 사회적응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정신질환자 사회적응 지원을 위해 제정됐다.이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환경 조성, 정신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의원(국민의힘, 장암‧신곡1‧2‧자금동)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3일 공포됐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40조 별표 2에서 위임한 사항으로 의정부시 현실 특성에 맞게 택시의 기본차령을 조정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됐다. 이번 개정으로 택시의 기본차령이 사용 연한에 도달하더라도 검사를 받아 기준에 적합하다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3일 철도물류항만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GTX-E+노선(별내~송우 구간)과 도시철도 8호선(별내선)과의 연계 및 공용선로 사용, (가칭)동의정부역에 대하여 경기도의 연구용역 결과를 재점검했다.오석규 의원은 “지난 2년간 GTX-E+노선(별내~송우 구간)과 도시철도 8호선(별내선) 연계와 공용선로 및 (가칭)동의정부역 신설을 제안해왔다”면서, 경기도 GTX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지난해 4월 착수 진행상황을 물었다.박재영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지난해 12월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