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정부을 이형섭 당협위원장이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6월 탈당해 우리공화당으로 간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 지역 시의원들의 수행을 받고 당원들과 물밑 접촉을 가진다”며 “한국당과 의정부 시민들이 만들어준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홍문종 의원은 1996년 신한국당 당적으로 초선 의원이 되신 이후로 여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가한 남과 북을 포함한 11개국 참가자들이 ‘공동발표문’을 통해 일본을 강력 규탄하고, 일본으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함께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필리핀 현지시각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11개국 참가자 일동은 ‘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9일 내년 21대 총선 지역구 출마를 재차 천명했다.홍 대표는 지난 6월 20일 의정부시청에서 탈당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탈당할 수밖에 없는 심경을 피력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도 다른 사람이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결과가 초래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결코 지역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민중당 경기도당 21대 총선후보들이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사표를 던졌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민중당은 대한민국의 자주와 노동존중의 가치를 첫 자리에 둔 유일한 진보정당”으로 “경기도당 33명의 후보가 2020년 4월 총선을 향한 대장정에 나선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들은 출마선언문에서 “거대양당의 구태 국회를 노동자 서민의 국회
민중당 의정부시위원회가 24일 홈플러스 의정부점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가졌다. 의정부 지역 현안을 다룬 이날 연설회에는 경기도당 당원 1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김재연 의정부시위원장은 “홍문종 의원의 자유한국당 탈당은 이미 끝난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지역 시의원들이 극우집회에 따라다니는 모습에 시민들이 크게 분노하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이 20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내년 21대 총선 보수우익 정권 창출을 위해 정통우파 중심의 ‘우리공화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신공화당은 이미 등록돼 있어 부득이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정하고 창당작업을 이주 안에 끝내겠다. 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공동대표로 나선다”고 말했다.이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민주, 의정부3)은 5월 21일,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과정에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연도별 계획 수립의 내실화와 도비 매칭비율의 지역별 차등 지원 등을 질의하며 “재정능력 하위 20% 시⋅군에 과감한 도비 지원율 상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권 의원은 경기도의 지방도 보행환경의 열악함
의정부시의회가 5월 3일 제289회 본회의를 열어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안건을 처리하고 5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에 앞서 한국당 박순자 의원 ‘축제 예산의 효율적 집행’, 민주당 정선희 의원 ‘청년정책’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이어 민주당당 김정겸 의원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 한국당 임호석 의원 ‘7호선 연장사업’ 시정질의에 안병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신곡1·2동, 장암동, 한국당) 의원이 장암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행정구역 조정을 주장했다.임 의원은 29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의정부시’와 ‘서울시 노원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1·2단지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책으로 ‘행정구역 조정’을 제안했다.임 의원은 지자체 간 행정구역 조정 사례로 “지난
의정부시의회가 4월 29일 임시회를 열고 내달 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채택,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시정질문 및 답변, 의원발의 조례안, 의견청취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안건으로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홍문종 의원(한국당, 의정부을)이 25일, 의정부고, 영석고, 효자고, 녹양초등학교의 학교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약 55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의정부고 학생기숙사 화장실 환경개선에 2억6600만원, 영석고 다목적 체육관 신설에 18억원, 효자고 냉·난방기 개선사업에 6억1100만원, 녹양초 다목적 체육관, 급식소 신설에 28억820
의정부시의회가 3월 22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7건 안건을 처리하고 12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22일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의정부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2019
의정부시의회 민주당 김정겸(자치행정위원장) 의원이 2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우리는 계획(計劃)예산과가 아니라 기획(企劃)예산과”라는 어록을 남겼다.김 의원은 또 “실재 이사하는 경우에도 예산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다. 모자라면 맞춰 쓰더라도 남으면 불용처리하면 된다. 그래서 저는 원안가결을 주장한다”고 해 ‘기승전·통과’라는 추측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가 3월 1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까지 12일간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정부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일정으로 첫날인 3월 11일
의정부시의회가 2월 20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와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19건을 의결하고 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먼저 임시회에 앞서 박순자 의원 ‘의정부시 컬링팀 신설·창단’, 구구회 의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가족인정’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는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의회 임호석(장암·신곡1·2동, 한국당) 부의장이 “의정부시도시공사 설립”을 촉구했다.임 의원은 18일 오전 의정부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의정부시 도시경쟁력과 경제적 기반을 위해 도시의 환경 개선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의정부시도시공사' 설립을 주장했다.임 의원은 도시공사 설립 필요성으로 ‘재정자립도’를 강조하고 “의
자유한국당 강세창(59) 전 의정부시장·국회의원 후보가 15일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에 귀환했다.홍문종 의원이 맹주로 있는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은 지역정가의 예상을 깨고 정치 신인 이형섭(40) 변호사가 낙점됐다.의정부갑 강세창 당협위원장은 재선 시의원 출신으로 2014년 6월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 2016년 20대 총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한 오
김정겸(민주당, 의정부2, 호원1·2동) 시의원이 의정부시 사후면세점 설치를 제안했다.김 의원은 14일 의정부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사후면세점 설치 제안으로 장암동 아일랜드 캐슬에 하루 평균 1200~1500명 중국 관광객이 투숙할 것으로 전망했다.사후면세점은 향후 중국 관광객, 경기북부 외국인 근로자 등 차원에서 쇼핑 메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가 20일 오전 11시 제28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32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정례회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9년 예산안, 의정부시 경전철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재지정 및 실시협약 체결 동의안 등 15개 안건을 의결했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4일 오후 2시 제28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연설의 건, 2019년 예산안 제안설명,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질문 답변,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시는 2019년 예산안으로 1조803억7123만원을 편성 제출했다. 이는 2018년 본예산 9803억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