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이 장기 파행 종식 원구성 대안을 제시했다.자유한국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반복되는 파행 방지를 위해 운영위원회 ‘원구성 규정’을 제안하고 기간은 제8대 원구성일로부터 1년 이내로 할 것“을 주문했다.이들은 또 “더 이상의 반복적인 원구성 파행을 막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수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원구성 규정’ 내용은 아래
파행 전문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안지찬(송산1·2동, 자금동) 정선희(장암동, 신곡1·2동) 의원 자질론이 도마에 올랐다.안지찬 의원은 자신 소유로 부인이 운영하는 금오동 A식당(고깃집) 2층 불법 증축과 정선희 의원은 배우자 운영 용현동 B식당(고깃집)에 불법 증축 2건이 드러났다.불법 증축과 관련해 안지찬 의원은 “90대 노부모가 생활하기 위해 LH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이 1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파행 원인을 자유한국당에 돌렸다.더불어민주당은 시청 기자실에서 정선희 원내 대표가 낭독한 성명에서 “양당 13명 의원 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 의견을 존중해 부의장과 운영위원장 2석을 양보했다”면서 “7월 27일 본회의장 의원 간 몸싸움으로 시민여러분께 우려와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사죄드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 일동이 30일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다.사과문은 구구회 3선 의원이 대표로 29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간 몸싸움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먼저 지난 7월 27일 본회의장에서 의원간 몸싸움이 벌어진데 대해 시민여러분께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
의정부시의회 파행 관련 “의장직무대행의 정회선포가 정당한가?”가 도마에 올랐다.시의회는 제8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해 7월 2~16일 15일간 7차례 본회의를 이어갔다. 하지만 해결은커녕 2016년 제7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실패를 꼭 빼닮았다.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3일 의회사무국을 통해 '행자부 자치분권실'에 “의정부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구구회·조금석·임호석·김현주·박순자 의원 일동이 17일 장기파행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전문]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 44만 시민여러분께저희 자유한국당 의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이 7우러 12일 제안한 협상안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엎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걱정과 염려를 끼쳐 드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이럴 수밖에
의정부시의회 장기파행에 의정부시 공직자 가족의 여름휴가에 비상이 걸렸다.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의장 선출을 위해 7차례 본회의을 열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제280회 임시회는 16일 자정을 기해 자동 산회된다.이번 회기 동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 발언에서 “쪽팔린다. 뺏지를 뗏다”-(A초선의원). “소수 정당은 이
연간 35억1356만원 혈세가 투입되는 의정부시의회가 개원 10일에 이르도록 원구성도 못한 채 ‘개의(開議)·정회(停會)’ 도돌이표 풀래시몹만을 되풀이하고 있다.의정부시의회는 제8대 지방의회 원구성 불발 경기도 31개 시·군 유일의 불명예를 이번에도 기록했다.시의회는 원구성 불발로 오는 16~20일 업무보고회, 8월 27~31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조례안
의정부시의회도 어느덧 8대째가 되었다.본받아야 할 일도 있고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흔히 말하는 “적폐”의 경우도 있다.다수당이 모든 걸 독식하려는 행위도 우리가 청산해야 하는 나쁜 관례 중 하나일 것이다. 또 이런 폐단에서 자유로운 정당도 없다.의정부시 의석수는 총 13석.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8석.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5석. 8대 5다.
의정부시의회가 시작부터 감투싸움에 파행 본능이 또 되살아났다.의정부시의회는 2일 오전 9시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임시의장은 자유한국당 구구회 의원이 최다선(3선) 자격으로 의사봉을 잡았다.본회의는 시작하자마자 양당 간 합의 무산을 이유로 의장단 선출 안건은 상정되지 못했다. 결국 구구회 임시의장은 산회를 선포하고 시의회는 무기한 파행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7월 2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경기도지사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에 대비한 긴급 재난안전 대책 수립에 나선다고 30일 발표했다.이 당선인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한반도 북상 가능성이 알려진 지난 29일, 이에 대비하는 재난안전대책보고를 긴급 지시했다.30일에는 2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 경기도 및
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5일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플랫폼 ‘새로운경기위원회’(www.newgg.org)를 가동한 가운데 개설 이틀(27일 11시 기준)만에 방문자 수 1만 명, 정책 제안 1,700건을 넘어서는 등 도민들의 높은 기대와 바람이 모이고 있다.분야별 정책의 경우 인수위원회의 각 분과·특위별로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제8대 의정부시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7월 2일 개원에 앞서 사무국 직원과 당선인 소개를 시작으로 의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과 의회 개원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국회의정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의정활동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제8대 의회 의원은 총13명으로 지역구의원 1
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새로운 경기 위원회’(조정식 상임위원장)가 22일부터 경기도청 각 실국과 함께 이재명 당선인의 공약 이행방안을 마련한다.안전행정분과, 문화복지분과, 노동경제환경분과, 기획재정분과, 농정건설분과, 교육여성분과 등 인수위 내 총 6개 분과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원에 위치한 인수위 회의실에서 경기도청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협치를 핵심 기치로 삼아 도의회와 함께 정책과제를 수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당선인은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에 참석했다.이 당선인은 “도의회와 도 집행부 사이에 협치점을 만들고 형식적 협치가 아닌 실질적 협치를 실현하겠다”며 “무엇보다도 도민들의 일상에 까지도 협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간 막판 난타전에 네거티브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안 후보 측은 12일 경기도당 대변인 성명을 통해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와 선거대책본부장 등 관련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 측은 “안 후보가 더 이상 시간 끌며 오리발 내밀지 말고, 지금, 당장,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가 자신의 ‘재판 소송비용 의혹’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로 소송비용 공개 의사를 밝혔다.안 후보는 11일 오전 11시 시청 출입기자 회견에서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측이 흑색선전과 선거법위반을 일삼는다”고 목청을 높였다.또 “소송비용은 법무법인과 계약에 따라 온라인 통장거래와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정상거래”라면서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10명은 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본인 선거법 소송 비용 전모를 밝혀라”며 한목소리를 냈다.이들의 주장은 선거를 1주일 남기고 막판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안병용 시장이 소송 비용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사실을 띄워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공방(攻防)을 유도하기 위한 의미로
자 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5일, 민락 지구를 중심으로 한 정책 공약 모음 “민락의 꿈”을 발표했다.이는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각 가정에 배달된 선거 공보집에 수록된 정책 공약 중 민락 지구에 해당하는 공약을 모은 것으로 7호선 민락역 신설과 호수공원 조성 계획, 국제학교 설립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유세 도중 김동근 후보는 민락동 소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5일 뉴스레터를 통해 “여성이 더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겠다”라는 여성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안 후보는 여성의 취업을 늘리고 안전을 확보하며 육아부담과 걱정거리는 줄이기 위한 다양한 여성정책 공약을 밝혔다.여성 (경력단절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구직 여성 취업지원과 취업 희망 여성 취업을 지원키로 했다.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