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동두천IC’ 진출입 연결램프 전구간이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개통된다.이 구간은 지난 7월 동두천IC에서 소요산 IC 구간 3.1km를 조기 개통하면서 소요산IC 지‧정체를 우려해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동두천IC 의정부 방면 진출입 램프만 개통했었다.이로 인해 연천방면 동두천IC 구간 이용 주민들은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의정부시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의 단지 내 도로포장, 주차장보수, 건물 외 녹슨 상수도관 교체 등 노후부대복리시설 개·보수 일부 비용 지원사업이다.시는 올해부터 신규공동주택 전자투표비용, 주민공동체 활성화 공간 확보 시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규모 비의무 관리 단지
경기도교육청은 11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제2회 정책마켓을 개최한다.몽실학교 정책마켓은 2017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몽실학교 청소년 자치회, 길잡이교사회, 초록우산 경기북부 아동옹호센터, 스무살이 협동조합 등이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하며, 몽실학교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행사 전 과정을 주도하는 행사다.정책마켓은 청소
경기도가 1일 극저신용자들을 위해 경기도가 소액금융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11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와 북부청사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불법고리사채는 철저히 단속하겠다. 그러나 그동안 이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경기도가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소액을 빌려주는 사
의정부시 호원2동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협약식이 1일 오후 4시 호원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깨끗한나라(주)’는 호원2동 청소년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 2041만원 상당, 1181박스를 후원했다.‘소녀에게 찾아가는 선물상자’ 협약식은 정민선 호원2동 청소년지도위원장, 원용덕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김흥식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지역아동센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김시곤·강승필 교수- “정부 정책은 상식에 입각해야 한다. 지금 (광역철도 사업에) 비용·편익 해석이 바뀌고 있다. (7호선 노선) 기본계획 변경 필요성을 경기도도 인정해야 한다. 원안대로라면 대안을 찾기가 힘들다. 설계 시점인 지금이 기본계획 변경에 천재일우(千載一遇) 기회다. 기본계획을 변경하면 비용·편익이 무조건 올라간다. 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찰 수사에 도 대변인이 31일 “유감” 표명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은 “일부 경찰의 수사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경찰의 유례없는 ‘여론 호도’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위험 수위에 치닫고 있다”고 강조했다.[성명 全文] 경찰은 이재명 지사를 겨냥해 변호사 출신 전문 수사인력 4명을 포함한 30여명의 초대형 특별수사단을 구성하
의정부시는 11월 17일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2018 의정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의정부 북 페스티벌은 ‘의정부, 600년의 잠에서 깨어나다’라는 주제로 의정부 명칭의 유래를 찾아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작가들을 직접 만나는 책 축제로 시민들의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도서관 독서동아리, 학교
일산동부경찰서는 전철역 주변 취객 들 지갑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부축빼기’절도범 검거했다고 밝혔다.검거된 A씨는 동일 범행으로 수감돼 실형을 마치고 출소 후 지난 4월경부터 인천, 부천, 일산, 서울 등에서 동일한 범행을 벌여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대출을 받는 등 9회에 걸쳐 총 20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A씨는 전철 막차나 종점에서 술에 취해 무방비 상
의정부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신규·재위촉 위원 위촉식 및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규제개혁위원회는 의정부시 규제개혁위원회 신규·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이성인 부시장 주재로 상정된 2개 안건에 논의가 이어졌다.상정된 안건은 ‘2018년 의정부시 규제개혁 시민공모전’ 심사와 시상등급 결정. ‘2018년 하반기 공무원 규
국적상실·이탈 병적 제적자가 강남‧서초‧송파 3개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방위원회 김중로 의원(바른미래당)이 지난 26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국적 변동에 따른 병적 제적자는 4396명으로 밝혀졌다.병적 제적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1843명으로 35.3%를 차지했다. 특히 강남 3구에 집중된
폐광산 지하공간을 문화산업 혁신단지 재탄생 내용을 담은 박우찬, 박병찬, 박도운의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가 가장 우수한 균형발전 아이디어로 채택됐다.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18년 제2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을 열고,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외에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상생 문화 복지센터 조성, 경기곳곳 가
경기도가 지역화폐 설명회를 11월 5일 남부(수원)와 9일 북부(의정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남부권역 설명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북부권역 설명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도는 오는 11월 2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설명회
의정부시 출입 게이트 설치를 앞두고 지역사회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30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출입통제시스템 반대 시민모임’ 회원 60여명이 시청 정문 앞 기자회견에서 “의정부시는 불통의 장벽, 시민 출입통제시스템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청을 높였다.이들은 오는 11월 5일 설치될 청사 출입게이트를 “시민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불통·불신의 상징이자, 시
의정부시는 29일 ‘2018년 열린 어린이집’ 1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형태다.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재신청한 녹양어린이집 등 9곳과 신규 선정한 ‘꿈에그린푸르미 어린이집’ 등 10곳 등 19곳이다.시는 9월 18~28
의정부시는 경전철 15개 역사 하부에 장기간 무단 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시는 우선 경전철 하부 131개 자전거 보관소에 현수막 안내와 방치 자전거에 계고장을 10일 이상 부착해 자진 이동을 계고한다.10일이 지난 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자전거는 보관소로 옮긴 후 14일간 처분 공고할 계획이다. 공고기간 이후 1개월 경과 후 자전거는 폐기 처
경기도교육은 10월 30일과 11월 6일 2회에 걸쳐 ‘교육협동조합 정책 설명회’를 실시한다.설명회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경기도교육청의 지원방안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선구매 제도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립 고·특수학교 교장 및 교육행정실장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다.교육협동조합은
양주시는 11월 3일 교현리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우이령 길 범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걷기 대회는 북한산국립공원의 손꼽히는 비경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원시 생태계를 그대로 간직한 우이령 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의 염원인 우이령 길 자율개방을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우이령 길을 함께 걷기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9시 40분 장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강제퇴거 등 불법체류 신분 불이익에 신고 하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5개 국어 불법체류자 통보 의무 면제 제도 홍보 리플릿을 제작했다.제작된 리플릿으로 각종 외국인 지원단체, 경찰서 민원실 등에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네팔인 A씨는“한국어가 아닌 모국어로 된 리플릿은 본적이 없었다”며 “범죄 피해를 당한 불법
의정부시 ‘공립 어룡어린이집’ 전 원장이 후원금 관리규정을 어겨 지난 19일 의정부시가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했다.어린이집 후원금은 사회복지사업법,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과 세입·세출에 근거해 예산 편성, 회계처리 결과 관계기관 보고, 어린이집 홈페이지에 정보공개 후 장부를 5년간 보전해야 한다.어룡어린이집 전임 원장은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받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