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블록체인 전문 인력양성과 창업지원 교육을 전담할 ‘2019년 블록체인 캠퍼스’를 개설, 1차 교육생을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자체 주도 블록체인 산업 지원사업인 ‘블록체인 캠퍼스’는 경기도가 블록체인 산업의 저변확대와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연천군이 올해부터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해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연천군 고등학교 무상급식은 연천고·전곡고·화요일아침술학교 등 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고등학교 무상급식으로 연천군은 유치원, 초중고 모든 학생의 무상급식이 시행된다.이 외에도 연천군은 친환경 급식을 위해 지역 친환경쌀 구입에 따른 차액분을 각급학교에 지원하고 있다.고등학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청지협) 회장 선출과 관련해 일부 동 지도위원들의 반발로 지역사회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시는 2월 11일 각동 청소년지도위원으로 구성한 회의를 열어 지난해 지방선거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캠프 SNS(누리소통망) 담당 김영희(여) 송산1동 지도위원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지협은 지난 3년간 남상진(61, 장암동) 협의회
김성원 의원(한국당, 동두천‧연천)이 21일 학교 앞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현행 30km 이내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20km 이내로 낮추고, 과속방지시설 설치 기준을 대폭 강화하여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들을 포함했다.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방지 시설을 강화
경기도가 잠재력 높은 도내 유망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무역 전문가 매칭과 ‘통 큰’ 수출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시동을 건다.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코트라(사장 권평오)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경기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50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수출 100만
의정부시보건소가 천성 난청검사 및 영유아 보청기 지원사업을 연중 진행한다.선천성 난청은 일반적으로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 발생하고 있어 다른 선천성 질환에 비해 높은 발생률을 보이나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재활치료를 시행할 경우 정상에 가까운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선천성 난청검사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또는
의정부시보건소가 2월 22일 ‘잠복결핵감염자 치료 제고방안’ 주제 제409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증상이 없고 전염성이 없어 균을 전파시키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한다. 이에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한 잠복결핵검진 및 예방치료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잠복결핵감염자의 선제적
의정부시가 2월 21일 ‘2019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시작했다.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실시된 인구교육은 의정부시 새마을지회,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여의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자생단체, 공공기관 직원 및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인구 구조 변화 대응과 자생단체, 공공기관의 역할,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변화를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2019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명 이상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분야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일반공모사업과 공동체 활동 연구지
경기북부경찰청이 22일 의정부署를 방문해 치안정책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 앞서, 최해영 청장은 협력단체장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경찰발전위원회 최순엽 위원과 집회시위자문위원 박범서 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경기북부경찰청은 올해 치안정책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업치안・스마트치안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
광복회 의정부지회와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가 ‘의정부 3·1항쟁거리 제정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3·1항쟁거리 제정 범추위는 이주희 상임공동위원장과 권현·장수봉 공동위원장을 선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이들은 44만 의정부시에 변변한 3·1운동 유적지가 없다는 반성 아래 금오동 3·1만세 시위터와 자일동 시위터를 답사해 의정부지역도 3·1유적지가 존재하
수 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주)가 제2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 착공식을 22일 남양주시 별내동 사무실에서 개최했다.착공식에는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했다.박윤국 포천시장은 “고속도로 관련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이 원만히 해결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공사에 필요한 장비·자재·인력 등을 관내
의정부시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노선 변경 검토용역 추진을 논의한 결과,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해 용역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긴급 TF 회의는 이성인 부시장 주재로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도·시의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 안병용 의정부시장 면담을 요구하던 민락지구 김용
의정부시 도시농업기술과가 오는 3월 5~7일 슬로푸드 1기 교육생 180명을 모집한다.슬로푸드 교육은 의정부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요리 중심의 식생활 개선 교육으로, 매년 색다른 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슬로푸드 교육 1기 과정은 전통주반, 웰빙브런치반, 건강한집밥반, 쌀베이킹반, 일본가정식반 총 5과정으
의정부시의회가 2월 20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와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19건을 의결하고 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먼저 임시회에 앞서 박순자 의원 ‘의정부시 컬링팀 신설·창단’, 구구회 의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가족인정’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는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가능동작은도서관이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어린이작은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은 매월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가능동작은도서관은 향후 사업홍보와 대상자 모집 및 프로그램 진행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전국에서 선정된 100곳의 작은도서관 중 일부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2월 26일부터 사회적기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의 취약부분인 공공시장 진입을 통한 물품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전자입찰 실무 및 노무관리, SK 사회성과 인센티브 사업의 이해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기회를 제공한다.‘낙찰을 위한 전자입찰 따라하기’ 저자 육태균 강
의정부시가 3월중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의정부시 도시농업기술과는 최근 반려동물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동물보호 인식이 강화되어 반려동물의 펫티켓(펫+에티켓) 강조에 따른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시는 동물등록제, 반려동물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보호자가 숙지해야할 동물보호법을 홍보키로 했다.단속강화
양주시 장흥면 모텔에서 친모와 투숙 중 실종된 최모(35) 씨가 경찰의 집중 수색으로 발견됐다.최씨는 자폐증을 앓고 있어 지리감이 없고 실종된 시간이 2월 18일 밤 10시 반경으로 눈이 내린 산악지역 모텔에서 모친과 함께 운동 중 사라졌다.실종 신고를 받은 양주경찰서는 서장 등 현장에 출동해 여청수사팀과 지역경찰, 소방, 112 타격대 등 총30명이 동원
의정부시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의정부시 관내 슬레이트 주택 건축물 소유자 및 세입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거주여건이 열약한 취약계층을 최우선 지원할 예정이다.슬레이트 처리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36만원이며, 지붕개량을 동시에 신청할 경우, 가구당 최대 30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