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작은도서관이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어린이작은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은 매월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능동작은도서관은 향후 사업홍보와 대상자 모집 및 프로그램 진행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선정된 100곳의 작은도서관 중 일부는 오는 25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에 참석해 참여강사와 만남을 갖고,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례교육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가능동작은도서관은 올해 첫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문의는 가능동 주민센터(031-870-7054) 또는 도서관운영팀(031-870-70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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