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녹양동·신곡1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6일 오전 GS건설 본사 앞에서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 철회, 정상운행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의정부시새마을협의회는 이날 집회에서 “대기업의 사회적 본분을 잊은 GS건설은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을 철회하고 책임운영 약속을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의정부시새마을협의회는 “GS건설
청년들이 겪고 있는 주거와 근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청년들이 직접 경기도에 제안하는 이색 발표회가 열렸다.24일 오전 9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는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4학년 박해주·한지혜씨와 김진슬 (사)청년과미래 정책국장 등 청년 3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초대로 경기도를 찾은 이들은 청년 주거난 문제 해법과 청년노동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 팽정광)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은 차량기지에서 23일 협약식을 갖고“의정부경전철 지킴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의정부경전철 지킴이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상황발생 시 비상연락, 부정승차 단속 및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의정부시의 지역사회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
의정부시는 22일 의정부YMCA와 ‘무한상상 시민정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무한상상 시민정원은 지난해 9월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2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마을공동체 정원은 ‘커뮤니티 가든(Community garden)’으로 불리며, 지역 주민이 농작물․꽃
의정부시 범시민 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이 지난 1월 25일 성료됐다. 2006년부터 시작된 기부 운동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업과 단체,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증가해 그 훈훈함이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정부시는 이웃사랑뱅크 공동모금회 업무협약에 의거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설 명절 전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 이후 최대 출자사인 GS건설이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지자 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13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과 관련해 운행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현호준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의 파산신청으로
의정부지명밟기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6시3 0분 경기문화재단 북부사업소에서 '의정부 애향심 고취와 생산적 활동을 위한 열린 시민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토론 주제는 “의정부지명밟기운동 왜 중요한가?”라는 토론주제로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발제자로 신동명(서울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맡으며 토론자는 최근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농협 예다움에서 여성지도자 및 각계 지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25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013년부터 3년 6개월간 여성권익과 여성단체 발전에 헌신해 온 제24대 안금례 회장의 이임식과 제25대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최정희 회장 취임식이 거행됐다.최정희 신임 여성
동부새마을금고는 23일 송산1・2동 소재 복지시설 14개소를 직접 방문해 쌀 4980kg(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윤석송 이사장은 “쌀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함께 사는 따듯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오는 3월부터 전면 시행될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 제도의 취지에 맞게 명절이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의정부시 신곡2동 동오마을 상인들이 설연휴를 맞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동오마을 상인연합회는 20일 신곡2동 주민센터를 찾아 70여명 회원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백미(10kg) 45포와 라면(40입) 45박스를 기중했다.이 자리에서 지난해 1월 19일 창립한 동오마을 상인연합회 김수곤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참한 작은 물품이지만 도움
‘의정부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경전철 시민모임)’은 20일 성명을 통해 안병용시장과 의정부시를 규탄하며 시민들과 함께 거리투쟁에 나선다고 예고했다.[성명 전문]경전철시민모임은 2012년 2월 발족한 이후 경전철 문제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개통 이후 계속되는 일방통행식 의정부시의 행정을 비판하며 , 주요한 사안에 대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지난 12일 보호관찰 청소년 11명으로 구성된 의형제봉사단의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형제봉사단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래, 댄스 등을 배우며 요양원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해 3월에 결성되었으며 매월 양주시 소재 ‘성빈첸시오의 집(노인요양원)’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11일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이후광 조합장은 “요즘같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때에는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제일 큰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성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11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의정부시에 성금 370만원을 기부했다.김호경 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지난해에도 성금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정기적으로 조손가구를 지원하는 등
KD운송그룹 산하 의정부시 소재 ㈜평안운수는 9일 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 오범구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의정부시에 쌀 10kg 200포를 의정부시에 기부했다.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하였다.”며, “저희의 정성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의정부로타리클럽은 10일 겨울패딩과 바지 등 총 175벌의 의류(2900만원 상당)를 의정부시에 기부했다.이상훈 회장은 ”우리가 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이제는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매년 각종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시민모임)은 최근 경전철 파산 시국과 관련해 “경전철 파산 책임을 시민들에게 전가하지 마라”고 주장했다.시민모임은 1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실패한 사업자에게 단 한 푼도 물어주지 마라! 정부 책임도 분명히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시민모임이 성명을 통해 밝힌 전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의정부 경전철이 사업 이후 최악의 상
의정부백병원은 30일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우영섭 이사장은 ”우리 병원이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싶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의정부백병원은 지난해 의정부 지체장애인협회에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의
의정부중학교 학생회는 27일 가능1동 주민센터(동장 이순철)를 방문해 지역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물 40세트를 기증했다.이날 선물세트 후원은 의정부중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전달에는 김미순 교장과 20여명의 봉사단체 학생들이 동여했다.또한, 28일에는 청소년 쉼터 2곳을 방
의정부고 동문으로 구성된 청운봉사회는 27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손수레 15대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사랑의 손수레는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노인 15명 모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들 노인들은 아침 일찍부터 주택가와 상가를 돌며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거해 판매대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노인들 대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