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명밟기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6시3 0분 경기문화재단 북부사업소에서 '의정부 애향심 고취와 생산적 활동을 위한 열린 시민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의정부지명밟기운동 왜 중요한가?”라는 토론주제로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발제자로 신동명(서울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맡으며 토론자는 최근혁 (양주 YMCA 사무총장), 강석형(전 동대부 영석고 학교운영위원장), 심성녀(현 솔뫼중 학교운영위원장), 임리라(의정부 소풍길 해설사)와 시민토론자들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 지명밝기운동본부 준비 위원장 국은주 경기도의원(의정부3)은 “의정부를 바로 알고 의정부의 주요 지명과 유례를 알림으로서 애향심 고취와 의정부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의정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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