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1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정문에서 서장원 포천시장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활빈단은 의정부지방법원이 10일 서장원(56) 포천시장에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0개월을 선고하자, 서 시장에 “좌고우면(左顧右眄),수서양단(首鼠兩端) 말고 즉각 시장직을 사퇴하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고위공직자 ‘뿌리조심’ 운동을 벌
의정부지역 메르스 접촉자 4명이 가택 격리됐다. 또한 2명이 서울 등 타지역 의료기관에 격리되는 등 6명의 메르스 접촉자가 발생했다. 가택 격리된 메르스 접촉자들의 주거지는 의정부시 호원동·신곡동·가능동 지역으로 아직까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정부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에 대한 격리 외래진료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은 의정부성모병원·의
의정부방사능안전급식조례제정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18일 오전10시 의정부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장에는 네트워크 소속 의정부시 시민사회단체 및 협동조합, 정당들이 참여했다.기자회견은 지난해 10월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1만명 주민 청구 조례안 심의를 보류시킨지 반년이 지나도록 조례를 제정을 하지 않는데 대한 항의 표시로 이
복지 담당 공무원 “의정부시 전체 예산 52%가 복지예산이다. 민원 있다고 주고, 없다고 안 줄 여력이 없다. 일방적인 복지 민원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 복지 시설장은 65세까지 인정돼 제호봉을 계산하면 4~5천만원의 연봉이 가능하다. 이처럼 개인 복지시설 보조금 지원은 준공무원 급여를 인정해달라는 격이다. 과거 복지시설을 설립해 어렵게 사명감으로 운영하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1층 평생학습실에서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와 자원봉사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치매예방전문봉사단 ‘아름드리’ 발대식을 개최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범서)와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회
연둣빛 어린잎과 꽃들이 어우러진 25일 봄날,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소풍길을 떠났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어울림 소풍길은 장애인 350명, 비장애인 150명, 봉사자 150명 그 외 관계자 50명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들이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숲 해설을 도입했다. 아울러 봉사자와 시각장애
최근 의정부시 민간개발 제안 사업이 줄줄이 철회됐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7일 오전 “동오마을 공영주차장과 직동공원 통나무집 민간개발사업 제안자 스스로 사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신곡동 동오마을(신곡동 674번지), 신곡1동 주민센터 앞(720-1) 공영주차장과 직동공원 통나무집 민간개발사업 추진이 지역주민(상가)들의 반발과 여론의 뭇매 속에 (아래 본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의정부시 고등학생 40명과 경기북부지역 고등학생 40명 등 8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8000만원을 수여했다.장학금 전달식은 23일 오후 3시 신세계 의정부점 문화홀에서 배재석 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신세계 의정부점이 ‘행복한 나눔, 아이들이 따뜻한 세상’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경기도에 전달함에 따라 북부
의정부시는 지난 18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 20명으로 구성된 나눔새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소양교육과 자원봉사 활동 주의사항, 근무요령 설명 등 기본교육이 실시됐다.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단은 오늘 5월부터 무료급식 봉사, 장애아동 활동 보조, 나눔 행사 참여 등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신곡2동 동오마을 주민들이 17일 오전 시청으로 몰려왔다.신곡2동 674번지 공영주차장 민간투자사업 반대 비대위 회원 50여명은 ‘박근천(70) 회장 외 1011명 서명부를 첨부한 진정서를 오전 9시 1층 민원실에 접수시켰다.이들은 곧바로 시장실로 몰려가 안병용 시장이 면담을 요구했지만, 비서실장의 만류로 시장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박 회장은 비서실장
의정부시는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 사업 선정자에 대해 4월13일 의정부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왕복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 사업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고국방문의 기회를,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부모나라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민간투자개발이 주민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의정부시가 과거 택지지구 개발 시 토지주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공영주차장 부지로 수용한 사유지를 십수년이이 지난 지금 민간투자 개발 근생복합주차장 건설 추진에 원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이들 주민들은 “과거 시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부지로 약속해 수용재결한 땅을 민간에게 상업시설이
의정부시 신곡2동 동오마을 공영주차장 주변 상가·건물주들이 민간투자 상가·주차장 건설 반대 비상대책위를 발족했다.이들은 모임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주차장이지 또 다른 근린생활시설이 아니다”라며 목청을 높였다.동오마을 주차장 주변 상인과 건물주 70여명은 9일 오후 2시 동오마을 경로당에 모여 시가 추진 중인 동오마을 공영주차장 민간개발에 반대해 비상
의정부시 섬김행정에 빨간불이 켜졌다.호원1동 11개 아파트 주민대표들이 동장의 응대 태도에 불만을 품고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들 주민은 8일 오후 동장 교체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연명부를 첨부해 의정부시장·부시장·시의회 의장 앞으로 발송했다.이들은 호원1동 한주1,2,3,4차 아파트, 우성1,2,3,4,5차아파트, 성호아파트, 유원아파트, 우남 푸르미아아
신한대 재학생들이 ‘망월사역 스크린도어 설치’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등하교길에 이용하는 전철 1호선 플래트폼 개방으로 사고위험에 처한 학생들이 사고예방을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를 탄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재학생들은 7~13일 1주일 동안 망월사역 앞에서 학생, 일반승객을 대상으로 망월사역 스크린도어 설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
지난 2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2015년 상반기 아름다운 나눔人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수상자는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사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소외계층 이웃돕기에 귀감이 되는 개인 4명과 3개 단체로 나천봉(의정부3동), 하명숙(호원1동), 황정심(신곡1동), 유지현(가능3동), 민락성결교회(송산2동), 의정
의정부고둥학교 총둥문회(회장 이상훈)가 의정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의정부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5일 오후 7시 의정부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식적으로 ‘청운봉사회’ 출범식을 가졌다.청운봉사회는 의정부고둥학교 동문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지역 사회 시민 누구나 가압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의정부로타리클럽은 오는 4월부터, 의정부동 동성태권도에서 취약계층 아동 3명에게 1년 동안 태권도 학원비 및 도복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이번 다섯 번째 직업봉사 프로젝트 행사의 후원 대상자는 드림 스타트가 집중 사례 관리하는 가정의 아동들로, 운동이 꼭 필요하고 성장기에 올바른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담당 사례 관리자에 의해 추천됐다.의정부로타리클럽 황광연
의정부보훈지청은 21일 오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학생 및 자원봉사단에게 천안함 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천안함 피격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천안함 피격 사건 5주기 기념행사를 실시했다.의정부보훈지청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천안함 피격 사건의 전모와 함께 굳건한 안보의 구축이 올해의 국정
의정부경찰서 송산파출소가 송산지역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3S’운동,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3S’운동이란 ‘Silver, Safe, Service’ 첫 S자를 모은 약자로 노인·장애인의 교통안전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3S’운동을 벌이게 된 계기는 송산파출소 인근에 송산장애인종합복지관, 송산노인종합복지관등이 위치하고 있어 이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