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3일 오후 의정부갑 강세창,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지원 행보에 나섰다.유 의원은 오후 4시 강세창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호원동 길거리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을 만나 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유 의원은 오후 6시 민락지구 이형섭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젊은 지지자들의 질문 공세로 1시간
4 ·15 총선 선거운동 첫날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오후 6시 강세창 후보 캠프를 방문해 ‘현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김 위원장의 방문에 강세창 후보는 “지난 30년간 문희상 국회의장 등 민주당의 아성인 의정부갑에 반드시 미래통합당 깃발을 꽂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동석했다.김 위원장은 “여기가 옛날 양주군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후보가 21대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오전 만가대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버리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압승, 그리고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 발전
의정부갑 기호8번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2일 오후 2시 반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21대 총선 첫 유세전을 가졌다.이날 문석균 후보는 검게 그을린 얼굴로 유권자를 향했고, 연단에 선 그의 모습은 4년 전 6선 도전의 꿈을 향한 문희상 후보의 모습이 오버랩됐다.문석균 후보는 명문 정가(政家) 후예답게 낮고 단호한 목소리로 500여명 유권자를 향해 정치적
친박신당(기호 11번) 홍문종 대표가 자신의 비례대표 출마는 “박근혜 前 대통령의 뜻”이라고 밝혔다.홍 대표는 30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4·15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는 단초를 마련하고, 박 전 대통령을 감옥으로부터 구출해 내는 것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한미동맹,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공약했다.홍
1. 후보자등록이 완료되면 후보자는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4월 2일(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부터 4월 14일(선거일 전일)까지이므로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하더라도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선거운동기간 전 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2. 선거운동기간을
무소속 의정부갑 문석균 후보가 27일 오전 10시 선관위에 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등록을 마친 문 후보는 의정부동 구성타워2층 선거사무실로 이동해 호남향우회 장용운 연합회장 등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할아버지(문흥모 작고)와 아버지(문희상 국회의장)가 태어나고, 나와 내 아들이 태어난 고향 의정부에 뼈를 묻을 각오로
민중당 의정부을 김재연(40) 후보가 26일 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김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부와 권력을 불려나갈 기회를 엿보는 이들이 있다”면서 “대한민국 1% 특권층은 부동산과 학벌이라는 기득권을 쥐고 그들만의 성을 공고히 할 뿐”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수많은 민초들의 아우성에도 이들의 특권이 지켜질 수 있는 것은
미래통합당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26일 선관위에 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 후보는 공약으로 △지하철 8호선 연장(고산, 민락, 북부청사, 을지대 병원, 녹양역) △지하 경전철 신설(민락2지구, 민락, 탑석, 306보충대, 신곡지하차도, 송산교차로, 의정부역) △캠프 스탠리 미군부대 공여부지 조기 반환 및 매입비 국가보조비율 상향 △명품 교육환경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오영환, 의정부을 김민철 후보가 25일 21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오영환·김민철 후보는 선관위 등록 후 민주당이 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에서 승리해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고 의정부 발전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앞서 오영환·김민철 후보는 오전 8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게 헌화 후 참배했다.
친박신당 홍문종 당대표가 의정부갑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했다.친박신당 중앙당은 전국(서울·부산·경기·경북·대구 5개 지구당) 비례대표 순번 결정을 위해 25일 오후 4시 경기도당(의정부시 시민로 24) 회의실에 모여 당원 투표로 비례대표 순번을 결정했다.투표는 각 시도당 대표 100명 가운데 72명이 참석해 찬성 60명 반대 12명으로
21대 총선, 의정부갑 선거구가 정치적 전환시대의 상징인 ‘3당(黨)·4색(色)’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의정부갑 선거구는 3월 18일 기준 7개 동, 55개 투표구에 유권자 20만7074명이다. 지난 총선보다 유권자 연령이 낮아져 3만5380명이 늘었다.23일 의정부갑으로 자리를 옮긴 노회한 정치인, 친박신당 홍문종(65) 당대표가 4·15총선에 시동을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49) 씨가 17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의정부갑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전략공천은 의정부 시민과 당원에 대한 폭거”라면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후보를 공천해,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당원들의 경선 요구까지 묵살했다”며 중앙당의 처사를 맹비난했다문 후보는 ‘의정부에 새로운 르네상스
의정부갑 미래통합당 강세창(60) 예비후보가 16일 경선에서 김정영(47) 전 도의원을 제치고 21대 총선 티켓을 거머졌다. 강 후보는 14~15일 양일간 진행된 국민경선에서 김정영 예비후보를 59대 41로 눌렀다. 강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문희상 후보에게 4307(4.71%)표 차로 고배를 마셨다.강 후보는 의정부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으로 2014년
더불어민주당 5호 영입인재 오영환(32) 후보가 11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유권자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오영환 후보는 일성으로 “제가 문희상 의장님의 땀과 눈물이 밴 의정부의 꿈을 이어 생명과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오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의정부에서 6선을 지낸 문 의장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긴 세월
의정부시의회 김정겸(민주당, 호원1·2동, 의정부2동)의원이 “주민주도형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건립”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9일 오전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 주도에서 주민주도형으로 진행하고,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경기도 사례를 들어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
자영업직능당 창당대회가 7일 오후 2시 마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최근 ‘일하는 정치로 750만 자영업·직능인을 대변한다’는 이들의 주장에 정치권이 주목하기 시작했다.이날 대회는 전국 7개 시·도 당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당명, 당헌·당규 제정, 당대표, 임원진 등을 정했다.총회 결과 당명은 ‘자영업직능당’으로 약칭은 ‘자영업당’으로 확정했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54) 전 당원협의회장이 21대 총선 티켓을 거머졌다.김민철 후보는 중앙당 경선에서 권리당원 50% 여론조사 프리미엄으로 이낙연 전 총리 프리미엄을 장착한 문은숙(55) 예비후보의 여성·신인 25% (상대) 가산점의 벽을 넘었다.김 후보는 지난 7년간 지역 구석구석을 활동한 행보에 지역당원과 시민들의 지지가 한몫했으리라는 평가다
자영업직능당 중앙당이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정론관에서 창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장에는 6개 시·도당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자영업직능당 장화철(51, 씽크에이티 회장) 창당준비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창당 이념으로 “정치적 이념보다도 경제적 실리를, 대기업보다는 골목상권·소상공인 등 1천만 자영업자와 직능인이 연합해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겠다”고
김재연 민중당 의정부시을 후보가 ‘반환 미군기지 공공 개발비 100% 국가 지원’과 ‘7호선 노선변경, 민락역 추진’, ‘자일동 민자 소각장 백지화, 노후 소각시설 친환경 대책 마련’ 등을 21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다.김 후보는 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지역공약 발표에서 “반환 미군기지, 시민의 뜻대로”라고 강조하고, 7호선 노선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