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23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2017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안 및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선희)는 김일봉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 정선희 의원 대표발의 김현주·안춘선·조금석·권재형 의원 공동발의한 「의정부시 관광 진흥 조례안」등 3건
김동근 전 경기도 부지사가 20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에게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출마예정자는 이날 ‘진실이 두려운 사람들에게’라는 제하의 성명에서 “의정부 민주당 시의원 여러분, 그토록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우십니까?”라면서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책임 운운하며 협박하는 듯한 성명을 내신 민주당 시의원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6·13지방선거, 2020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초전으로 여·야 간 피 말리는 접전이 예상된다.지난 지방선거 의정부지역은 차별화된 공약이나 인물보다도 지명도 높은 후보에 표를 집중했다.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3선 도전의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시장과 자유한국당 김동근 전 도 부지사의 빅매치다.이번 선거와 관련해 대표적 관심사는 신예의 등장
자유한국당 김동근 전 경기도 부지사 의정부시장 출마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이 13일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성명 全文] 네거티브로 도배된 절망, 분노, 몰상식의 극치였다. 현재 의정부시를 갈수록 희망이 없는 도시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안병용 시장이 8년간 펼친 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나 정확한 사실 관계 제시 없이 8년간을
김동근(58) 전 경기도 부지사가 12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부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의정부시청 기자실 출마 회견에서 “의정부 100만 시민시대, 경제시장 김동근”이란 슬로건으로 출마 선언문을 낭독했다.김 부지사는 선언문 낭독을 통해 “고통은 8년이면 충분하다”면서 “올 2월 한국지방자치회 발표 ‘전국 자방자치단체 평가
6·13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송산2동에 기초의원 수를 1명 더 늘려야 한다는 주민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송산2동은 의정부시 14개 동 전체 인구 가운데 16%를 차지해 지난 6·4지방선거 때부터 패권을 다투는 중원(中原)으로 자리매김했다. 송산2동 인구수는 현재 7만90명으로 도가 조례로 정한 선거구 확정 상한선을 이미 초과했다. 기초의원 1명 당 인구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1월 19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선희)는 최경자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안춘선, 정선희, 권재형 의원이 공동발의한 ‘의정부시 여성근로자 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봉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월 15일, 제275회 의정부 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무술년 첫 회기를 시작한다.주요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75회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18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의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특히
6·13 지방선거 열기가 의정부지역 정가에 급속도로 달궈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3월 2일부터로 아직 본선에 나설 후보는 유동적이다. 게다가 지역 내 등장인물은 4년 전에 비해 비교적 대동소이하다는 평이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확정된 후 3월 말에 후보를 결정짓겠다고 밝혔다
저는 의정부에서 태어나 의정부공고를 졸업했습니다. 가난한 집 생계를 위해 보일러공으로 7년 동안 일했습니다. 그리고 늦깍이 대학생이 돼 독하게 공부했습니다. 때로는 위축돼 푸념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어머니처럼 다시 일어설 힘을 준 고향 의정부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동지로 받아주신 자유한국당에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든 삶을 바쳐 은혜
박종철 의장이 19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 취소 및 의장선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에 박 의장이 자신의 심경을 피력하며 “의정부 시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호의 성명을 발표했다.[성명 전문] 의정부시의회 의장 박종철입니다. 저는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드리고, 의정부시의회의 의장으로서
의정부시의회에서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2018년도 예산안은 금년도 예산액보다 15.62% 증액된 9808억4256만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7595억6124만원이고 특별회계는 2212억8132만원이다.의정부시의회 예산결산특위원회의 심의결과, 세입예산은 4억9100만원을 삭감했다. 세출예산은 총 13건 8억7880만원을 삭감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8일 자유한국당 의정부을 당협위원회 주최 송년회에 참석했다.이날 오후 7시 금오동 플래너에서 개최된 송년회는 홍문종 의원, 천강정 갑지역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갑지역 강세창 전 국회의원 후보와 을지역 김시갑 전 도의원은 불참했다.의정부선관위 직원의 참관 아래 진행된 송년회 참석 자격은 당원으로 제한됐다.
자유한국당 천강정(49)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이 살아남았다.강세창 전 위원장이 정가의 예상을 깨고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천 위원장은 강 전 위원장이 당의 분당 사태로 탈당해 지난 2월 배턴을 이어받았다.이로 인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에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졌다. 당협위원장은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공천권을 갖고 있다.천 위원장은 17일 오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1)이 제5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후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안골마을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폐천부지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미군부대가 이전한 지금은 기지촌이 아니지만 안골마을 주민들은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일 전 180일인 12월 15일부터 제한·금지 행위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한 선거의 공정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
차세대 지역 보수의 아이콘으로 기대되는 천강정(49)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이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천 위원장은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 “친홍과 반홍 원내대표 선거는 명백한 윤리규칙 위반”이라며 “친박과 비박에서 친홍과 반홍, 원내대표 선거가 계파 구도로 굳어진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했다.천 위원장은 이어 “정책적 목적 외에 특정 정
문희상(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의원이 가능1동 경노당 재건축 특별교부세 5억원 확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문 의원은 또 이날 국회를 통과한 2018년도 예산안에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등 지원예산이 당초 832억원에서 90억원 증액된 922억원으로 증액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도 39호선 송추길 확장사업과 녹양동 행복두리센터 건립등 행정안전부의 주한미
임호석(자유한국당, 장암동·신곡1·2동) 의원이 의정부시 ‘채무제로’ 주장은 “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임 의원은 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장 5분 자유발언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향해 “의정부시에 빚이 정말 없습니까?”라며 “안 시장이 지난 9월 기자간담회에서 의정부시가 채무제로가 됐다”는 주장에 대해 따졌다.임 의원
천강정 자유한국당 의정부갑당협위원장은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자유한국당은 의정부시장 공천 이야기가 없었다”고 밝혔다.천 위원장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김 부지사가 “의정부시장 공천을 비롯한 그 어떤 개인적 면담이 단 한 차례도 없었으며, 오히려 문희상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 경선할 수 있게 도와 달라 요청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