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오는 5월 15~17일 3일간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주요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7회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16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의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기에는 ‘의정부시 문화예술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
의정부지역 정치인 재산공개 결과 홍문종 국회의원, 임호석·안춘선 시의원이 1·2·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위를 차지한 김정영 도의원은 안춘선 의원에 가까스로 밀려났다.의정부지역 정치인들의 2017년도 재산 변동사항 결과 상위권 해당되는 정치인은 대다수가 크든 작든 복수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23일 관보를 통해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17일 제3차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조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춘선 위원장과 안지찬 부위원장을 선출했다.이어진 조사특별위원회는 향후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 위원회는 경전철사업 타당성, 사업 인허가, 절차의 적법성, 이용수요, 총사업비 재검증 등을 다룰 예정이다.안춘선 위원장은 “지난 2012년 7월 개통한 의정부경전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철)는 17일 대선 필승 다짐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선거대책위원회 김민철 위원장은 “정권교체를 통해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문재인 뿐이라고 강조했다.”출정식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법이 허용
4·12 포천시 보궐선거 결과 시장에 김종천(54) 자유한국당 후보가 1만5285(33.88%)표를 득표해 당선됐다.포천시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역시 김성남(57) 자유한국당 후보가 8117(37.92%)표를 얻어 당선됐다.포천시장 보궐선거는 선거인 12만9053명 중 4만561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유효투표수는 4만5108표로 나타났고 무효투표수는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12일 11시 제26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12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운영위원회(위원장 안춘선)는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 개정규칙안을 원안가결했다.임호석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시의회의 조사특별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에 참석하는 외부위원 및 관계전문가에 대하여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12일 경기북부청사서 지방분권과 행정구역개편, 안보 현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불안한 안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6자회담을 서울이나 평양에서 열 것을 제안한다”라면서 “대선 중이라도 정부가 원한다면 특사로 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지금 안보가 불안하다.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안보 불
홍문종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을)은 11일, 의정부 청룡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소 건립 특별교부금 22억2300만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난 1998년 개교한 청룡초등학교에는 28개 학급에 760명의 학생과 60명의 교직원이 생활하고 있으나, 실내체육관이 없어 우천시나 동‧하절기,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체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의정부시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 손학규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눌렀다.1일 오전 9시~오후 6시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된 국민의당 의정부시 갑을 지역위원회 대선후보 개표 결과 손학규 563표, 안철수 498표, 박주선 9표, 무효 5표로 나타나 전체 1075명의 당원과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로 인해 의정부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천명
국민의당 경기도 대선 경선을 하루 앞둔 31일 안철수(55) 당 대표와 손학규(69) 후보가 의정부지역을 방문했다.이날 안철수 후보는 경기북부 분도(分道)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반해 경기도지사를 지낸 손학규 후보는 분도를 적극 찬성했다.안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후보를 제치고 문재인 후보를 추격하고 있고, 당내 전
바른정당 김무성 고문이 “자유한국당이 4적을 청산하면 합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바른정당 수뇌부가 30일 오후 2시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 당원 교육을 위해 경기북부지역에 대거 몰려왔다.이에 앞서 경기도당 원외위원장, 핵심당직자들은 오전 11시반 오찬을 겸해 양주시 경기섬유지원센터 구내식당에 모여 김무성 고문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무성(6
의정부시의회는 2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6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호석)는 「2017년도 제1회 추가 경정예산안」을 22~23일 예산운영 재원 배분의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원안가결했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선희)는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5개의 안건을 처리했다.김일봉
국은주 도의원(한국당, 의정부3)이 15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질문에서 소극적인 경기도의 장애인 관련 정책과 소규모학교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대책마련을 주장했다.국 의원은 장애인들이 유일하게 활동하며 재활과 사회생활을 하는 복지관과 체육관이 장애의 형태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등 방향성이 부족함을 지적했다.국 의원은 “남경필 도지사 공약의 핵심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바른정당)은 지난 2월 17일 시의회 본회의장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호원2동 회룡역 신일유토빌 아파트와 전철1호선 사이에 있는 완충녹지의 소유권 변경으로 인해 소유자와 주민과의 갈등·분쟁의 소지가 나타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구 의원은 “해당 완충녹지는 1978년 11월 1일에 결정된 시설로 2000년 신일유토빌 아파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순자의원(새누리당, 비례)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뉴스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박순자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됐다.박순자 의원은 ‘경
의정부시의회가 17일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구구회 의원은 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안설명에서 “지난 2월 15일 본 의원 외 11인이 발의한 ‘의정부 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조사특별위원회’는 사업시행자의 파산신청으로 사업추진을 둘러싼 적정성과 타당성에 대한 의문과 수요예측의 적정성, 추진과정의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과 관련해 의정부시의회 김일봉(한국당) 의원은 5일 제246회 의정부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사업시행자는 파산신청 즉각 철회하고 운영의무를 수행하라고 촉구했다. 권재형(더민주) 의원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역을 문화·예술·먹거리·숙박·오락·의료·쇼핑 등 특화역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일봉(의정부2·호원1·2동)의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23일 역대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제2대 이만수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및 부의장 9명과 현직의원 12명이 참석했다.현직의원들은 전직 의장단의 고견을 청취하고 시의회와 시정발전 방안,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만수 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제26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12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의정부시의회는 20일 장수봉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보훈명예수당을 연령에 따라 월4만에서 월5만원까지 차등 지급하고 있으나
의정부시의회 구구회(의정부2동, 호원1·2동) 의원이 16일 263회 임시회 본회의장 신상발언을 통해 “정열을 불태웠던 새누리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구 의원은 이 같은 결정이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은 재선의원으로선 어렵고도 신중한 결단이었으며 위험한 선택”이라면서 “구태의연한 보수를 탈피하여 변화에 갈망하는 새로운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이라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