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천 제6대 포천시당
4·12 포천시 보궐선거 결과 시장에 김종천(54) 자유한국당 후보가 1만5285(33.88%)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포천시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역시 김성남(57) 자유한국당 후보가 8117(37.92%)표를 얻어 당선됐다.

포천시장 보궐선거는 선거인 12만9053명 중 4만561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유효투표수는 4만5108표로 나타났고 무효투표수는 504표를 기록했다.

후보자별 득표수는 무소속 박윤국 후보가 1만925(24.2%)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후보 1만693(23.7%)표, 바른정당 정종근 7112(15.7%)표, 민중연합당 유병권 1093(2,4%)표 등을 기록했다.

김종천 당선자는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석사로 제2대 포천시의원과 제3대 포천시의회 전반기의장을 역임했다.

포천시 제2선거구(소홀읍, 내촌·가산·일동·이동·화현면) 도의원 보궐선거는 선거인수 6만6242명 중 2만19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유효투표수는 2만1401표를 기록했고 무효투표수는 540표로 나타났다.

후보자별 득표수는 자유한국당 김성남 8117(37.92%)표,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6560(30.6%)표 바른정당 최홍화 5986(27.9%)표, 민중연합당 임만철 738(3.44%)표로 나타났다.

김성남 도의원 당선자는 전 포천시의원을 역임하고 소홀읍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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