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아트캠프 블랙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국내를 대표하는 인형극전문단체 ‘예술무대산’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무대는 2122년 미래의 어느 곳, 모든 것이 하얗게 변해버린 ‘하얀 나라’가 등장한다. 태양 빛을 피해 흰색으로 사람들을 보호하는 통치자 아래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과거에 하얗지 않았던 세상으로부터 남겨진 비밀의 유언이 발견되고, 모험심과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로 인해 하얀 나라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작품에 등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11~12월 배리어프리 특별 상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배리어프리(Barrier Free)란 장애물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벗어나다는 뜻의 프리(free)의 합성어로 장애인들에게 불편한 물리적‧제도적 장애물이 없는 환경을 말한다.이러한 개념을 영화에 도입한 것이 배리어프리 영화로 기존영화에 자막을 통한 음향정보(음악, 대사 등)와 시각적인 상황을 묘사하는 음성 정보(화면해설)를 도입하여 시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11월 5일(토) 오후 2시시 시민 프로그래
의정부시가 10월 29일 토요일, 의정부몽실학교에서 시민의 목소리로 만든 정책아이디어를 전시·홍보하는 문화자치 정책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문화자치 정책마켓은 지난 3년간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발굴된 지역 이슈와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30개가 공개되는 자리다.본 사업은 ‘2022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역량 강화 교육인 ‘문화자치학교’에서 시작해 도시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민모임인 ‘333소셜픽션’과 지역이슈를 발굴하는 ‘경기북부 작은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발판을 마련했다.문화자치 정책마켓은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본행사가 10월 14~16일 3일간 실내체육관 및 행복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에서 최종 선발된 신예 모델들이 펼치는 결선 무대이다.결선무대는 현지 자국 사정 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인원을 제외한 20개국 54명이 열띤 경쟁을 펼쳐 TOP 10, 남자 1위, 여자 1위 및 전체 1위를 선발한다. 모델캠프 기간동안 의정부에서 활약한 영상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아시아
의정부시 주최, 의정부문화원 주관 제37회 회룡문화제가 10월 8~9일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회룡문화제는 의정부시 정체성 제고와 시민들의 전통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전통공연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축제다.10월 8일 개막행사는 의정부 대표 전통연희단체인 예술마당 살판의 회룡 판타지 ‘청룡 황룡 날아오르다’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전통의상 패션쇼, 의정부시립무용단 창작무용극 ‘의정부에 빛이 내리다’ 공연과 국악인 ‘남상일과 놀다가(歌) 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10월 9일 연희단 광대의 전통줄타기 공연과 MTM 태권도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우리동네 예술축제 ‘아트캠프 뮤직 book 울림’을 오는 10월 1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산책 같은 우리동네 문화예술 축제다.지난 6월 25일 진행된 ‘시민참여 프로젝트’는 지역의 문화전문인력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생이 시민 기획자로 나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됐다.오는 10월 1일 진행되는 ‘아트캠프 뮤직 book 울림’ 행사는 책속 감동적인 대목을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의 생태·평화·역사·예술적 가치 확산을 위한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DMZ 평화예술제》가 9월 21일부터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40일간 개최된다.이번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DMZ 평화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DMZ 콘서트〉와 〈DMZ 아트프로젝트〉, 〈찾아가는 DMZ〉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꾸려진다.올해로 4년 차를 맞는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의 핵심 메시지는 ‘더 큰 평화를 위한 시작’이다. ‘더 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9월 3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 대공연장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제59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양주별산대놀이는 예부터 명절로 삼아온 4월 초파일, 5월 단오, 8월 추석이 되면 탈놀이의 풍자와 해학을 통해 서민들의 고단한 삶의 희망이 되고 즐거움이 됐다.이번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로 출발, 관객과 연희자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서막고사를 지낸 후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인 수영야류의 초청공연도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9월 24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2022년 제4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 3X3 농구대회는 중등부 16개팀 고등부 16개팀, 등 32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우승팀 및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을 위해 자유투 대회, 3점슛 대회, 1대 1 대결 대회를 추가로 진행한다.조경서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3X3 농구대회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에 제한이 있던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체력증진과 협동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내달 8월 6~28일, 전시장 전관에서 기획전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은 ‘빛과 색채의 마법사’라 불리는 클로드 모네와 그의 영향을 받은 인상파 작가들의 명작들을 원화와 같은 사이즈, 질감, 색감으로 제작하여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체험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과 의정부교육지원청 연계사업인 ‘행복누리 문화예술체험터’가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행복누리 문화예술체험터’는 의정부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감성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지난 6~7월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진행된 사업으로 , , , , 융·복합극
의정부아트캠프와 무한상상 시민정원이 신개념 가족공연예술축제 ‘썸머 할로윈-숲 속에 가면’이 오는 7월 22~24일 3일간 진행된다. 는 문예회관과 예술단체들이 협업하여 할로윈을 테마로 설치 미술과 인형 등의 오브제를 활용하여 아트캠프와 무한상상 시민정원이 색다른 분위기로 꾸며진다. 장소의 제약을 넘어 공간의 확장성과 콘텐츠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톡톡 튀는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는 의정부문화재단과 협력단체인 ‘예술무대 산’을 비롯해 ‘푸른 해’, ‘인형극연구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최정상의 연주를 선보이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펼치는 환상의 공연 ‘디어 슈베르트(Dear Schubert)’ 가 8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선보인다.공연 디어 슈베르트는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완성한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의 고유의 낭만적인 정서에 재즈의 분방함을 담아 재즈와 클래식이라는 예술장르의 분절 없이 양질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공연이다.슈베르트 특유의 우아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때로는 감각적으로, 때로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일, 도내 초·중·고에 ‘9시 등교’를 학교 자율로 결정토록 안내했다.임태희 교육감은 7월 1일 경기도교육감으로 취임 후 ‘등교 시간 자율화’를 제일 우선 정책으로 시행했다.임 교육감은 취임 첫날 “등교 시간 자율은 새롭게 바뀌는 경기교육에서 추구하는 자율 원칙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를 지시와 감독이 아닌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거듭나 학교 자율을 최대한 존중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지역과 학교 특성, 학생 성장과 건강 등을 고려해 학교가 교육공동체 의견수렴을
'거리로 나온 음악극, 지구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1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18일 막을 내렸다.의정부음악극축제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로서 롤모델 역할을 수행했다’고 자평했다.축제 개막은 11일 오후 국내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 프로젝트’와 50명 ‘시민정크오케스트라’단이 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악기 연주로 개막 무대를 꾸몄다.‘시민정크오케스트라’는 시민참가자 50명을 모집하여 생수통, 하수구 배관과 같은 버려진 재활용품과 폐품을 활용해 오브제 악기를 직접 만들고 2주간의 워크숍과 연습을 가
제21회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은 국내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와 50인 단이 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악기로 6월 11일 오후 6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합동무대를 선보인다.이날 개막공연에는 감동적인 보이스로 희망의 아이콘이 된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와 코리아모던필하모닉의 ‘희망의 노래’ 로 축제의 문을 연다.개막공연은 음악극축제가 표방하고 있는 환경과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축제 주제에 걸맞게 폐품을 활용한 악기와 50명의 ‘시민정크오케스트라’단의 연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이 한국인 정서인 한을 담은 판소리와 밴드음악을 접목한 개성있는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청년그룹 ‘경지’의 를 6월 4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그 판을 펼친다.‘경지’는 대상을 받은 계기로 결성되어 , 연이어 대상을 우상한 동서양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퓨전국악밴드이다.어릴 적 국악신동으로 평가받던 리던 오현은 판소리, 작곡, 무용 등 예술장르의 범위를 넓혀가며 실력을 견고히 구축
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이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 라는 주제로 14일 중랑천 동막교 광장에서 ‘천변(川邊)살롱’ 공연을 진행했다.‘의정부 천변(川邊)살롱’은 시내 곳곳에서 공연, 버스킹, 지하철역 미니콘서트 등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난 4월 23일 부용천 수변무대에서 선보인 ‘천변(川邊)살롱’ 프리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의정부 시민인 트로트 가수 ‘지나 유’, 국악앙상블 ‘오빛나래’, 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출연 완벽한 하모니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뮤지컬 명곡들로 꽉 채워진 김소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된 우리동네 예술축제 4월 행사를 4월 30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예술축제 는 의정부시‘무한상상 근린공원’내에 위치한 ‘의정부아트캠프’에서 펼쳐지는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산책 같은 문화예술 축제이다.이번 예술축제는 의정부 상권과 이동의 중심지인 의정부역 앞, 특색 있는 공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8, 9월 제외)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펼쳐진다.문화체육관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중랑천에서 무료 야외상영회를 연다.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중랑천 동막교 아래 광장(의정부경전철 발곡역 도보 3분)에서 영화를 상영한다.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가을철에 ‘봄빛극장’과 ‘갈빛극장’으로 나누어 야외상영을 진행한다 이번 봄빛극장 상영작은 , , 등 봄에 어울리는 음악영화를 위주로 선정했다.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지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