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가 9월 2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전 나누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 회원들과 함께 실시했.아울러 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회장 장세용)와 의정부발전연대협의회(회장 정연수)에서 절편 10말을 후원했다.전 5종과 떡 200세트는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등 의정부시 거주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의정부시가 9월 20일 교류도시인 미국 존 자일스(John Giles) 메사시장이 의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의정부시와 메사시는 4월 우호교류 사업 의향을 전하는 영상회의를 시작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은 메사시가 의정부시와의 자매도시 추진을 위해 사전 답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음악도서관과 미술도서관, 송산사지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향후 양 도시 간 교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존 자일스 시장은 “의정부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의정부시와 자매도시가 된다면 양국의 이익과 경제적인 발전에도 도움이 될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0일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을 찾아 위문했다.이삭의집은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이 1962년 2월 개소한 아동양육시설이다. 현재 55명 보호아동이 생활하고 있다.이곳에는 종사자 36명이 생활지도, 상담, 학습활동지원, 자립지원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동 및 종사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청년일자리센터가 지난 18일, ‘2023년 의정부시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글로벌‧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청년취업콘서트’를 개최하였다.의정부시와 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청년취업콘서트는 ▲글로벌기업이 원하는 인재 분석(나이키) ▲대기업 취업 트렌드 분석(LG생활건강) ▲현직자 멘토와의 취업Q&A 순으로 진행됐다.행사는의정부시 거주 청년 및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박○○은 “멘토님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실전 취업에 필요한 마인드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가을을 맞아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을 마련했다.2018년 4월부터 시작한 경기평화광장 도민마켓은 9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토‧일요일 오후 1~6시까지 열린다.플리마켓은 경기북부의 중소기업제품,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소상공인들과 농업기술원이 참여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플리마켓과 함께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도민참여 벼룩시장(평화중고장터)이 진행된다.체험 프로그램 역시 매번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한성우)가 2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200만원을 의정부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한성우 회장, 김정인 수석부회장, 이해천 부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한성우 회장은 “우리 지역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기회가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기업도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십시일반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주시가 지난 15~17일 ‘2023 양주문화재 야행’(양주관아지,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양주문화재 야행’은 궂은 날씨 속에도 5만여 명의 가족, 친지, 연인 등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양주관아지 일원의 아름다운 역사문화유산과 주제별(6夜) 프로그램을 즐기며, 과거 양주목의 찬란한 시간여행을 떠났다.올해 ‘양주문화재 야행’은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양주목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야경(夜景) 관아지 일원의 역사이야기를 담은 야간 경관연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주제 퍼
의정부정보도서관이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多가치 어울리는 정보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세계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작가 강연, 어린이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작가, 언론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알파고 시나씨 작가가 알려주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이야기 ‘있는 그대로 튀르키예’가 준비돼 있다. 또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여행 이야기’, 초등 3~4학년 대상 책으로 다양한 세계문화를 배울 수 있는 ‘세계문화 이야기’가 운영된다.9월 26일 오전 10시
양주시가 오는 18~24일 7일간 나리농원에서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변치않는 사랑을 만나다!’를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사랑 그리고 꽃과 관련된 공연, 즐길거리, 체험 및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축제 주간 평일에는 수의사 설채현의 반려견 강연을 비롯해 반려식물 강연,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하며 잔디마당에서는 사랑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축제 전날인 22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전야 행사인 해방파티를 시작으로 하늘물공원에서부터 나리농원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약
의정부시가 9월 13일 ‘도시농업 시민 공개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특강은 전통 농업인과 텃밭을 가꾸는 도시농업인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를 막는 텃밭만들기, 퍼머컬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임경수 협동조합이장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퍼머컬쳐의 개념과 원리’, ‘퍼머컬쳐를 활용한 도시농업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퍼머컬쳐(permaculture)는 ‘영구적(permanent)’과 ‘농업(agriculture)’의 합성어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토지이용에 대한 윤리를 의미한다.이번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사람
지난 20여 년간 건설폐기물로 뒤덮여 쓰레기 산으로 불리던 신곡체육공원 부지가 아름다운 해바라기 정원으로 탈바꿈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의정부시는 정원 개방을 기념해 개장일인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달빛 물든 해바라기 정원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시민 음악 동아리 2개 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해바라기 10만 송이와 코스모스 여행 ▲해바라기 만들기(풍선아트, 종이접기) ▲해바라기 세계여행(사진 및 자료 전시) ▲해바라기 정원 조성 히스토리 사진전 및 영상 상영 ▲포토존(이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김동연, 집행위원장 장해랑)가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장해랑 집행위원장, 개막작 여주인공 파울리나 우루티아, 문성근 배우, 방은진 배우, 임지규 배우, 도민 관객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어제와 내일을 잇는 오늘을 감각하다’라는 영화제 슬로건에 맞게 6․25전쟁 참전용사 김병환(93․파주시 거주) 씨의 아들과 손자 등 가족 3대를 특별히 초청했다.김병환 씨는 1950년 낙동강 전투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15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선수 1만6924명, 임원 310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개회식은 15일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
의정부시가 9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 공무원 정책오디션’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정책오디션은 직원 간 협업을 통한 자유로운 정책제안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결선은 오디션에 지원한 총 15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이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 후 최종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정책오디션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버스 승강장을 활용한 정차안전시스템 및 디자인셸터 구축 ▲의정부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플랫폼 개발 ▲기존 행정게시대의 디지털화 ▲스마트 스쿨존
의정부소방서가 9월 13일 중증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들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Heart·Brain·Trauma Saver)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중증환자 세이버(하트ㆍ브레인ㆍ트라우마)는 심정지, 급성뇌졸중, 중증외상환자에 대하여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후 환자가 증상 호전으로 퇴원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경우 심의회 등을 통해 선정된다.2023년 2분기 중증환자 세이버 선정자는 총 6건 출동 16명으로 ▲소방위 한주희 ▲소방교 정종엽 ▲소방교 김지혜 ▲소방교 노병준 ▲소방사 임한나 ▲소방교 반형신 등 6명이
신한대 중앙도서관이 오는 9월 14일 에벤에셀관 원형 극장에서 ‘김아리 재즈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연은 재즈 해설가이자 아트렛 대표인 김아리 해설가가 '스콧 피츠 제럴드', '잭 케루악', '무라카미 하루키' 등 유명작가들의 작품 속 재즈 음악을 해설하고, 강승훈 쿼텟(피아노 강승훈, 보컬 김민희, 트럼펫 박종상, 베이스 조민하, 드럼 한경욱)의 라이브 연주로 한층 더 몰입감 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김아리 재즈 해설가는 재즈 콘텐츠 기획사인 ‘아트렛'의 대표로, 재즈 음악과 문화예술. 인문 사회 분야를 접목한 강연
양주시가 지난 9일 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대표 랜드마크 조성 등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자 국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이번 투어에는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박한용 세종대 바이오산업공학과 교수, 전지연 추상도예 작가와 김정아 화가, 이미라 디자이너 등 건축, 농업, 디자인, 예술, 법률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참여했다.전문가들은 양주 회암사지 방문을 시작으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아지 일대를 둘러봤다.이어 장흥관광지로 이동해 장욱진 미술관과 민복진 미술관을 관람하고 송암 스페이스센
의정부시가 9월 6~8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스마트도시 의정부의 모습을 알렸다.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marter City, Brighter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전세계의 정부, 기업, 스마트시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다.는 이번 행사에서 ‘내 삶을 바꾸는 행복한 변화, 스마트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의정부 전시관을 운영했다. 의정부를 관통하는 중랑천을 형상화하고 관련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조화롭게 구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2023 제5회 BMF가 오는 9.22(금)~9.23(토) 이틀간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야외콘서트로 개최된다.BMF는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음악인 블랙뮤직과 미군부대 주둔의 영향으로 비보잉, 힙합문화가 강세인 의정부만의 지역적 특색을 접목시켜 브랜드화한 대표적인 힙합 뮤직 페스티벌이다.지역 정체성과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축제로 평가받으며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 2021년, 2022년, 2023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5년
의정부시가 9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소통하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 대한 표창 시상과 사회복지 윤리선언, 사회복지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스와브 앙상블(Suave Ensemble)’의 공연 등을 진행했다.기념식과 함께 청사 내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