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3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의정부지역 새누리당 당직자와 보수인사가 총집결했다.7일 오후 1시 30분, 신곡2동 동신아파트 상가에서 열린 국은주 후보 개소식에는 특히 새누리갑 강세창 부위원장, 김정영 도의원, 구구회·김일봉 의원이 참석해 홍문종 의원과 김상도 위원장 간 불화설을 잠재웠다.특히 개소식에는 홍문종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갑 당원협의회가 30일 문희상 의원 차출론에 반대하는 결의서를 채택했다.이날 의정부갑 위원회는 긴급 당직자 회의를 소집해 지난 23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문희상 의원을 포함한 전직 당대표(정세균·이해찬·안철수·김한길)의 열세 지역 차출 의견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상무위원과 주요당직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새누리당이 의정부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빈미선 대신 정진선을 택했다.24일 오전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오랜 진통 끝에 의정부2선거구에 빈미선(55) 전 시의장 대신 정진선(59, 전 의정부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전 시의원과 3선거구에 국은주(51) 전 시의원을 공천했다.정진선 후보의 선택을 놓고 지역정가는 이변으로 받아들여 여야는 냉온 기류가 교차되는
의정부시의회 18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추경예산 1312억 659만원 증액을 편성했다. 아울러 조례안 등 24개 안건을 의결했다.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5년도 본예산보다 증액된 1조1439억5732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9303억 6597만원이고 특별회계는 2135억 9135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수봉)의 심의
의정부시 1만여명의 주민이 서명 발의한 ‘방사능안전급식조례안’이 수정 통과돼 날치기 통과라는 오명으로 거센 반발이 일었다.조례안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열린 의정부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수정된 채 가결됐다.수정안은 방사능안전급식 대상인 어린이집과 학교 중 학교가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오전 11시 30분 본회의장에서 ‘방사능안전급식조례안’이
지난 1월 10일 의정부시 의정부 3동에서 발생한 불의의 화재사고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 등 사회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제도가 마련했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원기 의원(의정부4. 새정치민주연합)이 발의한 ‘경기도지역 재난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9월 8일 개최한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의정부 도의원 보궐선거에 여걸 3인방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3인 3색의 여걸 중 누가 도의회에 입성할 것인지, 어느 때보다도 다이내믹한 결투가 기대된다.지난 4년간 시의회에서 펼친 여걸 3인방의 성향을 분석하면 국은주 후보는 장애인·사회복지전문가로 준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전투형 투사답게 당찬 의정을 펼쳐왔다.빈미선 후보는 2선의 중견의원으로 시의회가 의
강은희 전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15일 오후 3시 의정부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강 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일성으로 “저는 공직생활을 39년 8개월 동안 해왔다. 공직생활 중 현장에서 보니 의정부 사람들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은 공동체 형성으로 역시 도의회 조례를 통해서란 걸 새삼 깨달았
문희상 의원이 “북한의 도발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접경지역인 경기북부경찰청이 반드시 독립청으로 승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의정부 갑)은 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북한의 지뢰도발로 촉발된 위기상황(8월 20~25일)동안 경기북부지역 경찰관서의 경력동원과 비상대응태세를 지적했다.문 의원은 “
경기도 의장협의회가 ‘경기북부 경찰청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도는 면적 및 인구가 서울보다 넓고 많으나 경찰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치안인프라와 치안복지 향상을 위하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경기도 시·군 의장 협의회는 ‘경기북부 경찰청 신설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하고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재형)는 7일 시민청구조례인 ‘의정부시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조례’ 제정 심의를 위한 시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과 조례 발의 대표 단체인 의정부방사능 안전급식네트워크(대표청구인 목영대),의정부시, 방사능 및 급식(식재료) 전문가, 학부모회 대표,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
장수봉 시의원의 공유재산관리계획 5분 자유발언에 대해 현실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장 의원은 8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안일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문제점을 지적했다.장수봉 의원은 먼저 “본청 신축 및 흥선동 청사 신축계획과 구 가능1동 청사를 비롯한 가능2·3동
의정부지역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군이 드러났다.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이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8일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등록 결과 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는 새누리당 국은주(51) 전 도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돈영(61) 전 교육장의 맞대결 구도로 나타났다.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는 새누리당 정진선(59) 전 시
노동당 의정부당협이 “지난 8월 22일 목함지뢰사건 이후 전쟁위기가 고조되던 때에 접경지역까지 와서 술판 춤판을 벌인 새누리당 군포당협 수련대회 논란”이란 표현으로 1일 유감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홍문종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의정부을)까지 동원된 이날 행사에서 홍문종 의원은 “간곡히 부탁한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의 불꽃, 세레머
문희상 국회의원은 31일,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노후카메라 교체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국비 7억원은 의정부시의 골목길, 주택가, 도시공원 내 우범지역등에 대한 방범용CCTV를 확대 설치하고, 기존의 저화질 CCTV를 고화질 CCTV 교체에 사용될 예정으로 총 35에서 40여개소가
포천교육지원청 박돈영(61) 교육장이 도의원 보권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익명을 원한 교육계 관계자는 “박 교육장이 의정부3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20일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익명을 원한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 또한 “박 교육장이 의정부3선거구(신곡1·2, 장암동)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새누리당 경기도 의정부을 당원협의회는 홍문종 국회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새누리당 의정부을 당원협의회는 1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 신곡동 당사무실에서 박순자 도의원과 박종철, 임호석, 김현주 시의원 등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협위원장을 선출했다.홍문종 의원은 참석한 운영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추대돼 계속해서 의정부을 당원협의회를
도의원 보권선거를 앞두고 의정부정가에 또 다시 적대적 공생관계가 돌아왔다.올 10월 28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백전노장 김경호 전 도의장과 빈미선 전 시의장 간 빅매치가 성사될까?의정부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 의정부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 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이번 선거의 특징은 내년 4월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의정부2·3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가 확정됐다.경기도의회가 28일 故 조남혁 의원의 궐원(闕員) 사실을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전달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지난달 말 실족사 한 조 의원의 사망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국과수가 2주 전 조 의원의 부검 결과 타살의혹은 없으나 사망원인이 명
김정영(의정부1) 도의원이 2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경찰청’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은 인구 324만명으로 강력범죄와 대형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나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가 전국 최고인 639명에 달하고 있어 치안에 대한 주민 불안이 심각하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또한 “경기북부지역은 접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