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결산위원회 특별위원회 예산 심사
의정부시의회가 지난 10~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특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중 23건을 전액 삭감했다.

예특위는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올라온 예산안 중 64건, 42억1796만원의 편성용도를 심사해 12억3939만원을 삭감한 29억7857만원으로 조정했다.

예특위는 특히 일반회계 중 사업효율성과 예산적정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공보담당관실 1건, 기획예산과 1건, 평생교육과 1건, 지역경제과 1건, 청소행정과 3건, 도시농업기술과 4건, 보육과 1건, 문화관광체육과 5건, 비전사업과 4건, 의정부예술의전당 1건 등 23건에 대해선 전액 삭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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