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 김성훈·장현철 공동대표는 29일 논평을 통해 의정부경전철 파산과 관련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 시장의 사과가 우선이다”라면서 “시민들의 고통분담 이전에 납득할 만한 설명과 각오를 보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의 파산이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에서 결정됐다
“테크노밸리 유치가 살 길이다.”경기북부지역의 진화를 이끌 ‘테크노밸리’ 유치를 놓고 의정부시와 양주시가 경쟁에 돌입했다.경기도 도시정책과 관계자는 경기동북부지역 테크노밸리 조성 후보지를 오는 8~9월에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의정부시와 양주시는 고양시 등과 함께 지난해 4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후보지 수요 조사’에 공모했지만 탈락한 것으로
연천군 봉사단체인 아슐리안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 관내 안보·보훈단체 회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슐리안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되었고 공연과 회원간의 어울림
의정부시는 17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위기청소년 공개사례 수퍼비전을 개최했다.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관내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등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 발표와 상담기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수퍼비전은 상담사들이 전문가인 수퍼바이저에게 자문을 받아, 보다 효과적인 상담방
발달장애청년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내리는 커피전문점 ‘나는카페’ 13번째 매장이 17일 의정부시 용현동에 문을 열었다.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내에 ‘나는카페 13호점’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점 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부사장 등 50
의정부시 주택재개발 해제구역이 체계적인 대안 없이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다.현재 의정부시는 도처에 도시형생활주택(다세대, 원룸)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 더군다나 2012년 뉴타운 고시가 해제된 이후 난개발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의정부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 주민투표로 재개발이 부결된 ‘장암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 낙후지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청북부청 여성복지실·의정부시 여성가족과·경기북부경찰청이 주최하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Look-Again)캠페인이 10일 오후 3시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개최됐다.여성가족부는 2014년 8월 8일,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로 지정했다. 이후 보라데이는 가정폭력과 이동학대 예방을 위
의정부경전철시민모임은 10일 논평을 통해 “19대 대통령에 당선되신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드린다”면서 지난 5월 1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지역 공약으로 “의정부경전철 정상화 해법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시민모임은 “의정부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문재인 대통령 약속을 환영하며, 새로운 정부는 지방분권이 강화, 지방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태근)는 양주경찰서 측과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금년에도 계속 시행하기로 합의하고, 4월 26일 양주고읍5단지 입주민(당일 약 30여명 참석)을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진행했다.지문사전등록서비스란 주로 아이나 치매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길을 잃었을 때 신속
의정부여성근로자복지센터가 ‘근로자의 날’ 기념 ‘일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28일 의정부문화원 앞마당에서 펼쳐진 ‘일터 페스티벌’은 워킹맘 바자회와 짜장면 나눔봉사를 시작으로 문화원 대극장에서 근로자 장기자랑이 펼쳐졌다.장기자랑 결과 ‘우리모두(솔빛터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난타’와 ‘나는 대한민국이다’가 1위를 차지했다, 2등에는 여성근로자복지센터 동아리인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28일 오후 4시, 문화홀에서 개최한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취약계층 80명의 고교생에게 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북부지역 10개 시·군 아동양육시설 등 취약계층 모범 고등학생 80명을 선발해 각 1백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됐다.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애신아동복지센터 박희원(가명) 학생은
의정부시는 25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주관으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근로자를 비롯한 노·사·민·정 각계각층의 인사 등 약 40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행사는 공로패·감사패 수여, 모범근로자 표창, 참석자 오찬, 노동가족음악회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안병용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오신 모든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기북부병무지청는 의정부고용센터 및 고양고용센터와 함께 25~26일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청년 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목적으로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지역고용센터가 협업하여 개인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행사 참여를 희망
의정부경전철시민모임은 경전철사업자가 의정부시를 상대로 한 ‘공사이익 선취유무 공개검증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시민모임은 21일 논평을 통해 “검증방식은 회계법인이 아닌 건설전문가와 시민을 포함하는 (가칭) 공개검증위원회가 해야한다”고 밝혔다.시민모임은 검증을 통해 공사이익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시장의 사과를 요구한 만큼, 반대로 검증 결과 초과 이득
(재)의정부장학회는 지난 10일 2017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 대학생 8명 등 34명에게 총액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핸드볼 체육특기생 중에서 선발하여 지급했다.(재)의정부장학회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장학재단으로 1975년 4월 9일에 설립하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앞에서 경전철 파산신청 철회 및 정상운행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집회를 통해 대기업의 사회적 본분을 잊은 GS건설은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을 철회하고 책임운영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GS건설이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의 최대 주주로서 2012년 7월부터
의정부시는 23일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의정부백병원, 추병원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정부시와 이들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감염 예방과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의정부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은 17일 ‘구속 시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제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이들은 논평을 통해 “의정부 김모 시의원은 지난해 5월 4일 가로등 교체사업 개입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구속 수감됐다. 이로 인해 공식 업무는 중단된 상황"이라고 했다.아울러 이들은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9월 12일 구속된 지방의원이 공소제기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의정부시 이웃돕기 창구에 이웃사랑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상곤 회장, 임성호 사무총장, 이상훈 상임의원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최기면 회장은 13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최상곤 회장은 ”우리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의정부 경전철 시민모임은 8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시민모임 장현철·김성훈 공동대표, 이의환 정책국장에 대한 고소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시민모임은 준비한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장은 경전철 시민모임에 대한 형사 고소를 즉각 취하하고, 시민의 의사표현에 재갈을 물리는 반민주적인 행위 사과와 경전철 문제에 고압적인 불통의 자세를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