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물리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임, 행사, 여행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물리적 거리두기의 실천여부가 진정되어 가고
최근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경기도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검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운전자들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식 강화를 유도하고,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운전자들은
경기도교육청이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경기꿈의대학 1학기 수강 신청’을 받는다.경기꿈의대학 1학기는 학생들이 대학․기관을 찾아가 수강하는 방문형 759개, 대학․기관의 강사가 지역 지정 시설로 찾아가는 거점형 766개 등 총 1,525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1학기 강좌는
의 정부시가 2020년 ‘함께 가꾸는 희망도시 의정부! 시민 행복지수 UP!’ 비전으로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사업을 지역특성에 반영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함께 사는 삶터를 만드는 커뮤니티 케어 지원커뮤니티 케어는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인 포용적 복지의 구현방안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기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개인의 욕구에
의정부시가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해 4월 21~29일 지역 대부(중개)업체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합동점검은 159개 대부업체 중 거래 건수 및 보유 금액이 큰 업체, 민원이 발생한 업체, 2019년 합동점검 시 미점검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합동점검반은 ▲불법 유동광고물 (명함, 전단지 등) 배포 여부 ▲대
의정부시의회가 4월 20~27일까지 8일간 2020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제29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채택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또한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 수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의정부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등 3건
경기도가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외국인 주민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지급대상은 도내 결혼이민자 4만8000여명과 영주권자 6만1000여명 등 총 10만9000여명이다.도는 결혼이민자의 경우 내국인과의 연관성, 대한민국 국적 취득 및 영주 가능성이 높으며 다문화가족지원법 상 지방정부의 다문화가족 지원 책무도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영주권
경기도교육청이 21일부터 도교육청 북부청사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2020년 2분기 학점은행제’접수를 시작한다.신청 대상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하려는 사람 ▲학습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받으려는 사람 ▲학점인정을 통해 향후 학위 취득이나 자격 취득을 원하는 사람 등이다.학점은행제 현장 접수는 21일부터 29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도
의정부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에 나선다.시는 지난달 말 개정 시행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대부료 요율을 2%에서 1%로 50% 감경한다.또한, 시는 위탁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해 관리비 30%를
의정부시가 14일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리를 위해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등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내 11개 NH농협은행, 20개 지역 농·축협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의정부시민에게 15만원씩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까운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의정부시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만2219필지를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의정부시청 토지정보과(공시지가상황실)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먹는 집밥 레시피를 공유하기 위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엄마들의 ‘아이들과 무엇을 먹어야 할까’라는 최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집 요리비법, 나만의 황금레시피, 나만의 요
의정부시가 오는 4월 16~27일까지 2020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2분기 청년기본소득은 애초 7월에서 5월로 두 달 앞당겨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1995년 4월 2일부터 1996년 4월 1일 사이에 태어난 만24세 청년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시 주민등록
의정부시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2020년 의정부시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동대표)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택지원사업 대상자로 승인받은 세대에 한한다.시는 단독주택 소유자가 태양광설비를 설치할 경우 3㎾기준 가구당 120만 원씩 35가구를 지원하며, 올해에는 공동주택의
의정부시가 4월 9일부터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더불어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지급한다. 지급액은 시민 1인당 15만원(경기도 10만원, 의정부시 5만원)이다.재난기본소득은 4월 9일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20일부터는 농협지점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온라인 신청은 4월 9~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홈페이지(www.
경 기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 2조4518억원을 투입, 특별경영자금 규모 확대, 고용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대책을 마련해 긴급 대응에 나선다.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제대책’을 발표했다.이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접수 시작 1시간 동안 최대 동시 접속자가 20만여 명에 이르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도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 접수가 시작된 이날 오후 3시 정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 접속자는 4만837명이며 오후 3~4시 누적 접속자는 49만1825명에 달했다.
의정부시가 코로나19 예방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 및 연장 결정에 따라, 4월 19일까지 클럽형태 유흥주점 6개소를 포함한 유흥주점 전체 업소(256개소)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22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7개반으로 구
양주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급휴직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은 전액 국비지원사업으로 2억 5천만원의 예산 소진 시까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 지원사업 100명, ▲특
경기도민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도는 9일 오후 3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를 통해 공식적인 신청절차에 돌입한다.9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로 지급받을 도민들만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 방식은 오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