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22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의정부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상곤 회장, 최근수 부회장, 이상훈 의정부시지회장, 임성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1974년 설립된 경기북부지역 유일한 종합 경제 단체로서 상공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계신 상공회의소 회원 및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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