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
Update : 2020.8.9 일 16:50 모바일
뉴스지역뉴스
경기북부 접경지에 ‘육군사관학교’ 이전해야
최문영 기자  |  press@ujbnew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8  01:56: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가 반세기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 해온 도내 접경지역에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7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육군사관학교 도 접경지역 이전 건의안’을 발표했다.

이 부지사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전 후보지는 경기북부 연천군·동두천·포천·양주·파주와 고양·김포시를 꼽았다.

이 부지사는 “최근 정부 주택공급물량 확대 발표 이후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육사이전은 군 당국의 입장을 고려하여 검토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면서 “그동안 군사규제 등 각종 규제로 고통을 겪어 온 지역의 균형발전과 군 시설과의 연계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경기도 북부지역의 접경지역 등에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해 줄 것을 정부에 적극 건의한다”고 밝혔다.

도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이나 ‘접경지역’ 등 그동안 특별한 희생을 겪어온 지역에 이들 시설을 이전함으로써 수도권 집값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낙후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 지역은 접근성이 좋아 이용자의 불편함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 반면, 기존 부지는 그린벨트를 실질적으로 훼손하지 않고 수도권 집값안정을 위해 인접한 태릉골프장과 함께 대규모 택지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이전에 따른 국민적 편익은 매우 높으므로 국가적 차원에서도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건의안 발표를 시작으로 중앙정부, 국회 등 관련기관에 육사의 도내 접경지역 이전을 건의하여 범정부 대책의 안건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1
의정부 국제테니스장 착공은 사실상 차기 시장 몫
2
의정부 ‘미스터트롯’ 공연… 보건소 “사전 논의 없어”
3
의정부시의회 차기 의장은 누구?
4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오범구 의장 선출
5
의정부 뉴딜 일자리 4238명 신청… 반 이상 남아돌아
6
아일랜드 캐슬, 콘도미니엄 사업 사실상 포기 선언
7
의정부시, 전국 최대 공공 일자리 9300명 모집
8
의정부 306보충대 개발, 우선협상자 포스코건설 선정
9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임기 연장
10
경기북부 접경지에 ‘육군사관학교’ 이전해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47번길 15, 405호 (금오동, 골드피아)  |  대표전화 :031-875-0234, 0502-011-0114(24시간)  |  팩스 : 031-935-001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50260   |  등록일 : 2011. 07.  |  발행인 · 편집인 : 최문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문영
Copyright 2011 의정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ujb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