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7일 한국노동조합 주최로 국민행복·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노·사·민·정 선언식 행사는 지역의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근로자·기업인·전문가·시의원과 관련 행정기관 등에서 70여명이 참여했다.

선언식은 최근 일자리 문제와 국내경기 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현실을 심도있게 진단했다.

또 위기극복을 위한 대안 마련과 노사협력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한배수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노·사·민·정 대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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