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랑천 녹화사업과 시의 또 다른 역점 사업인 ‘책 읽는 도시 의정부’이미지 홍보를 위해 ‘스눕’, ‘신’, ‘행복한 이기주의자’등 다년간 대중에게 인기를 얻어온 스테디셀러 11권의 책 표지 디자인을 활용해 상징물을 제작 설치했다.
김종철 호원1동장은 “이번 포토존 설치는 중랑천의 푸르고 아름다운 환경과 어우러져 우리 시의 또 따른 역점 사업인 책 읽는 도시 의정부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중랑천을 이용하며 조금이나마 심신의 피로를 풀고 책과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