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청소년문화의집이 24일 토요일 저녁 천보문화공원에서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을 개최했다.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은 청소년들이 여름밤을 밝히는 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버스킹은 청소년에게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공연, 무료 음료부스, 포토존, 경품추첨 등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여름밤 추억을 새겼다.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에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은 “다음 저도 무대에 서고 싶어요” “동네 공원에 이런 행사가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저녁 먹고 가족들과 나와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등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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