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윤상용)가 6월 30일부터 7월 4까지 4박 5일간 ‘제16회 청년 평화통일 국토순례’를 개최했다.
 
국토순례는 윤용식 청년분과 위원장 주관으로 청년,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순례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해외독립 운동가 성지 블라디보스톡과 우스리스크를 돌아봤다.

이들은 역사인식과 함께 국제적 시각을 가진 통일리더로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한 청년세대의 역할을 사색하는 계기를 가졌다.

윤상용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와 공동의 번영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청년세대들의 관심과 역할이 더욱 중요 지속적으로 통일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청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범국민적 평화담론 형성으로 통일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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