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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추동공원… 도시개발 모범 사례 꼽혀
최문영 기자  |  press@uj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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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6  1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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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5월 24일 오후 3시 ‘추동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추동공원은 오는 2020년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민간사업시행사인 유니버스코리아제일차(유)가 투자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개발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추동공원은 공원부지 약 86만㎡중 71만㎡을 공원으로 조성해 민간사업시행자가 기부채납하고 잔여부지 15만㎡를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을 조성했다.

시는 추동공원 조성과 관련해 토지보상비와 공원 공사비 약 1200억의 예산을 절감했다. 아울러 9천800억원의 민간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의정부 추동공원 내 신곡배드민턴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개장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홍문종 국회의원, 도·시의원,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추동공원은 크게 4가지의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배드민턴장(20면)이 설치된 해날광장, 전통산수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도당화원, 소나무 숲과 전나무 숲 휴게 쉼터, 야외 학습장으로 구성된 민락화원, 허브향과 자연암석, 초화류가 조성된 연포지목원 등 주제별 테마가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동공원은 1954년 공원으로 결정된 후 60여 년간 공원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었으나, 의정부시 4명의 직원이 3년 반 동안 노력으로 1300백억원의 공원부지와 공원시설을 기부 채납 받을 수 있었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한 이 추동공원을 시민에게 다시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최문영 기자  press@uj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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