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 등 바이애슬론 관계자, 박헌모 포천시체육회 부회장과 관계자 및 선수단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에서“포천시가 바이애슬론 여자부 창단으로 포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바이애슬론의 메카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청 바이애슬론 선수단은 여자부 선수 3명을 보강함으로써 감독 1명, 선수는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3명 등 총 8명으로, 현 국가대표 선수 3명, 국가대표상비군 1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보강되는 여자부 선수 3명 전원이 포천시 일동고 출신이면서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