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민자치대학의 첫날, 명사초청 강의로 200여명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의 ‘유쾌함이 주는 행복’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성인 부시장은 “시민자치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지혜와 유익한 정보들을 시민여러분께 제공하고자 한다”며, “의정부시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고, 열린 학습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019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은 오는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의정부평생교육비전센터에서 국내명사와 전문가의 초청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의정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의정부시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누구나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민자치대학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