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은 경기도에서 지정한 ‘깨끗한 경기의 날’로 경기도 전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의정부시 역시 시민들의 자율정화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자생단체 회원·공무원 등 2000여명이 새봄맞이에 참여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도심·도로·공원·하천 등 의정부시 전역에 겨우내 쌓였던 무단투기 쓰레기, 생활형 방치쓰레기 등 청소 사각지대에 대한 집중 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병용 시장은 호원동 성당 앞 무명천에서 호원1동 자생단체 회원·공무원 등 100여명과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