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가상현실(VR), PC, 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 독서, 소규모 모임활동, 개인 공부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휴카페의 모든 시설은 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돼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청소년육성재단 이한범 대표는 “청소년 전용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이곳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힐링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