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단체는 지역 내 청년 일자리 마련과 지하도상가의 활성화란 목표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식에는 공단 이사장과 상인회 사유철 회장, 경민대학교 김환철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지하도상가 공동성장 및 상권활성화 사항 ▲청년몰 조성사업 참가자 및 업종 선정 ▲청년몰 창업자 교육, 멘토링 등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환철 교수는 “상인회와 공단의 의견을 수렴해서 차질 없이 사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강은희 이사장은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