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단둥시의 대표단이 12일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했다.

갈해응(葛海鹰) 중국공산당 단둥시위원회 서기, 반상(潘爽) 인민정부 부시장 등 9명의 방문단은 의원들과 환담했다.

안지찬 의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시의회를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단둥시위원회 갈해응 서기는 “의원들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자매도시로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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