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은 스콧 맥킨 미2사단장 내외, 필 바렛토 미2사단 주임원사 내외,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내외 등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오는 10월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개최 美2사단 환송음악회에 많은 장병들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맥킨 美2사단장 등 미군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추석 리셉션은 평택 이전을 앞두고 의정부 지역에서 美2사단이 주최하는 마지막 행사다.
이날 스콧 맥킨 사단장은 안 시장에게 교류 사진 등을 담은 기념 액자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