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민락호반베르디움 1차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실을 중심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아파트 주변 꽁초·휴지 줍기, 금연권고 스티커 부착 등 지역주민에게 공동주택 에티켓을 알렸다.
캠페인은 청소년 봉사자가 참여해 청소년 흡연 피해 등 공동주택 에티켓을 인식하는 현장교육의 장이 됐다.
김성남 입주자 대표회장은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선 입주민 모두가 간접흡연 피해에 공감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주택 에티켓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