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신지섭·유재준·박세찬·이홍신 등 4명으로 구성된 스트릿댄스 팀이 5월 26일부터 이틀 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대학생 댄스 챔피언십(AUDC)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 파이널에는 7개 국가 16개 도시를 대표하는 대학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신한대 팀은 이에 앞서 5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AUDC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 지해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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