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캠페인 2018년 청소년 보훈캠프 프로그램 공모사업(4개 분야 총 15개 단체 선정)에 선정됐다.

의정부 지역 자유학년제 여자중학생 120여명이 참여예정인 ‘女中 호걸들의 대한민국 수호기’프로그램은 6월부터 운영되며 안보강연, 병영체험, 조별활동, 전적지 견학(전문해설동행),호국증진 영화관람, 호국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 여중생들의 호국·안보의식이 크게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

‘女中 호걸들의 대한민국 수호기’ 프로그램은 군사분야의 전문가 강사를 초빙하여 그동안 호국·안보의식 교육으로부터 조금은 제외되었던 여자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하고 여군 및 군사 분야에 관련된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女中 호걸들의 대한민국 수호기’ 사업으로 의정부 여자중학생들이 호국·안보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해 조국에 대한 관심증진과 애국심 및 호국정신을 고취시키고, 참가자들의 진로탐색에도 큰 도움이 되어 참가자들이 당당한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31-828-9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