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홍보문 부착으로 여성 대상 잠재적 성범죄자들에게 심리적 압박으로 범행 의사를 포기하게 만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의정부경찰서와 의정부시는 지난해 7월 설치한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도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설치 이후 단 한 건의 강력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상택 경찰서장은 “시트지 부착으로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시설물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경찰서, 공중화장실 ‘촬영 금지’ 홍보문 부착
- 기자명 최문영 기자
- 입력 2018.01.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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