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가 26일 행복기숙사 기공 첫 삽을 떴다.

김병옥 총장은 기공식에서 “행복기숙사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하며 착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65억원을 들여 신축하는 신한대 행복기숙사는 의정부캠퍼스 언약의교회 앞 부지에 지상 5층 연건평 1288평 규모로 지어지며, 100실로 수용인원은 196명이다.

편의시설로는 세미나실, 시청각실, 정보화실, 체력단련실, 장애학생 관련시설, 층별 남녀학생휴게실이 들어설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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