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능1동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의 지도하에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18~19일 1박 2일간 양평에 위치한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옥수수따기, 뗏목체험, 송어회 잡기, 봉숭아물들이기, 인절미 만들기 등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가능1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이번 체험활동과 같은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과 하나 되어 고마움을 느끼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