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공식 후원업체로 네네치킨 (주)혜인식품의 후원으로. 각 시도 휠체어컬링팀 10개팀 6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6월1~5일 5일간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진행됐다. 대회 결과 1위는 강원도팀, 2위는 서울팀이 차지했다.

네네치킨은 대회 공식 후원 외에도 1일 개최된 개회식에 참가해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관계자와 선수단, 선수가족을 위한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은 “네네치킨배 휠체어컬링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쁘며, 앞으로 휠체어컬링의 대중화에 한걸음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