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의원
회룡중학교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 신축이 확정됐다고 15일 문희상 의원실이 밝혔다.

회룡중학교는 의정부 관내 공립학교로는 유일하게 강당이 없어 우천 시 실내 체육활동은 물론 입학 및 졸업식 등 학교 정규행사도 애로가 많았다.

이에 문희상 의원은 회룡중학교 강당 신설을 위한 교육특별교부금의 지원을 교육부에 강력하게 요구했고, 교육부는 회룡중학교 다목적강당 신축을 위한 교육특별교부금 10억5000만원을 확정했다.

의정부시는 회룡중학교 다목적강당 신축을 위해 이미 5억원을 배정한 바 있어, 이번에 지원되는 교육특별교부금 10억5000만원으로 빠르면 2015년 회룡중학교에 다목적 강당이 완공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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