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시민들을 향한 지지호소문을 발표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의정부에 만연한 무능과 각종 부패를 끊어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막혀있던 의정부 개발의 혈을 뚫는 시발점”이라며 4.10 총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을 5년간 맡은 지역 기반이 탄탄한 후보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선에 기여하는 등 의정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대표적인 지역 인재이다.

이 예비후보는 지지호소문에서 어린 시절 정치인이 되고 싶었던 동경을 드러냄과 동시에 “제가 목도한 의정부는 시민을 위하는 것이 아닌, 당파적 이익과 무능한 구태정치가 가득했다”며 민주당 정치인을 비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가능한 것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변호사라는 예비후보의 전문성을 의정부 현안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다짐을 보이며,“열정과 책임감을 담은 뚝심 정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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