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문석균 예비후보는 1월 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열었다.

문석균 후보가 다짐과 포부를 밝힌 개소식에는 권노갑 상임고문, 정성호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 김민철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문 후보는 이날 ‘의정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의정부의 당면한 과제들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며 본인의 비전을 밝혔다.

문 후보는 미래의 의정부 발전을 도모해야 할 때라며, 특히 경기북도특별자치도 중심, 수도권 교통중심지의 역할을 강조하고, 미군기지가 떠난 자리에 신사업 동력을 채워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정권심판은 역사적 과제라는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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