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6일 관내 코하이젠·회천농협 특수형 수소충전소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특수형 수소충전소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장에게 보고 받고 원활한 수소충전소의 효율적 운영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압축가스 설비 및 안전장치 등 주요 설비와 기초바닥 균열 및 배관 피트 내 배수 막힘으로 인한 각종 사고를 대비한 주의 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살피며 시민과 수소차 이용자들이 수소충전소 이용에 불안함이 없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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