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장호)은 16~17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빙상)’이 열린다고 밝혔다.

1968년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200여 개국 672만명 선수들이 활동 중인 세계 최대 발달장애인 국제 스포츠 기구다.

이번 전국 대회는 만 8세 이상 발달장애인 선수 51명이 참가하며, 종목은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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