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11월 11~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지역작가 60인의 꿈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지역작가 60인의 꿈展>은 의정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역 곳곳의 사진 60장을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60인의 지역작가와 함께 어반스케치로 제작하여 선보이게 된다.

의정부 60년 역사를 기록한 사진을 작가들의 붓끝을 통해 표현한 어반스케치는 의정부 발전상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세월의 무상함과 의정부의 발전상을 표현한 스토리텔링 영상도 제작하여 전시 기간 중 상영하게 된다.

또한,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의정부 지역작가 60명의 100호 크기 대형작품 60점을 전시하여 의정부 시민들에게 현대미술의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의정부 시각예술 분야의 위상을 알리는 공간도 구성했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시 승격 60주년 기념 <지역작가 60인의 꿈展>은 의정부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께서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www.uac.or.kr 또는 031)828-58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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